치매 걱정없는 진주시 만들기 프로젝트, '치매안심가맹점, 치매극복선도단체' 상시 모집!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실종 환자의 빠른 발견과 복귀를 지원해주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과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연중 모집중에 있습니다.

진주시 치매안심가맹점

치매환자의 특성 상

길을 잃고 거리를 배회하다가

2차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환자와 가족들을 보호하고

빠르게 가정으로 복귀시킬 수 있도록

진주시 치매안심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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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개인사업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실종된 치매환자들을 발견 시

안전하게 보호 및 신고, 복귀에 이르기까지

즉각적인 조치가 가능해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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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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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기관, 단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과

도서관 등의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단체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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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안심가맹점과 마찬가지로

길에서 배회하거나 실종된 치매환자에

적절한 돌봄과 귀소 조치 등

적극적인 도움을 펼치고 있습니다.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의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되어주는

치매안심가맹점 & 치매극복선도단체 이외에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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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치매안심센터 - 학교로 간 할머니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학교로 간 할머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의 일환으로

자연물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다양한 물건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성취감을 경험케 함으로써

치매환자뿐 아니라 가족에게

치유의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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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치매안심센터 -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한편, 진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조기 발견이 어려운 '치매'의 특성을 고려해

'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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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치매 예방교실'은

인지건강활동 자격을 갖춘

마을치매지킴이가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읍면동 21개소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예방 체조, 컬러링북, 색종이 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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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치매안심센터 - 찾아가는 무료 치매검사

이외에도 올해 8월까지 운영하는

'찾아가는 무료 치매검사'는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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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전수조사 요원 12명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인지선별검사지(CIST)를 이용한

무료 치매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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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소득 기준별로 검사비 일부를 지원하고

진단, 감별검사로 연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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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진단될 시, 등록을 통해

치료관리비와 돌봄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받고 맞춤형 사례관리 및

쉼터 프로그램과 가족 교실 등

환자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치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진주시는 지역사회 내

개인과 단체, 가맹점 등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여

치매친화적인 사회를 목표로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치는

치매파트너 사업도 진행중입니다.

고령화되어가는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치매'라는 질병으로부터

나와 가족, 친구, 지인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일,

함께 동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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