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년센터에서 '청년 문화의 날'이 열렸습니다!

지난 9일,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울주군청년센터 청년지기에서는 울주군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들이 복잡한 일상을 잊고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청년 문화의 날'을 운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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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울주군청년센터는 울주군의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본 센터는 청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년들의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누리집 및 인스타그램 공식계정(@uljuyouth)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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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년센터에서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서로의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청년 문화의 날'을 기획하였으며, △청년센터 굿즈 이벤트 △청년정책 홍보 △타로체험 △나만의 취향 향기 만들기 △퍼스널 컬러진단 △이니셜 가죽키링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대화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아' 동기면담 활용 대화 교육에 대한 특강을 준비하였습니다.

본 부스에서는 청년들과 소통하고자 한 2024 울주군 청년정책협의체의 청년 위원들이 운영하였습니다. 울주군의 다양한 청년 정책을 알리고, 그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청년센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청년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인증 등을 통해 뽑기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뽑기의 등수에 따라 청년센터의 굿즈(머그컵, 보스턴백, 돗자리 등)가 제공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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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부스에서는 취직, 결혼, 진학 등 다양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나누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문 타로상담가와의 대화를 통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조언을 듣고, 새로운 시각으로 미래를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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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부스에서는 청년들이 여러 향을 직접 시향하면서 지금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 등을 되돌아보고, 자신을 위한 향기를 조합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향을 맡으며, 심신의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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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부스에서는 자신의 이름이나 별명 등을 이니셜로 가죽에 직접 새겨넣고, 바느질을 통해 키링을 완성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년들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나만의 특별한 소품을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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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부스에서는 청년들에게 자신의 피부톤에 가장 어울리는 색상을 찾고, 그 색상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 컬러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색상을 시도해보면서 자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이미지 변화를 시도해보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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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는 '동기면담 활용 대화 교육'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동기면담 활용 대화 교육은 청년들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상대방의 동기를 이해하며 지지하는 방법 등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육 중에 개인의 목표 설정과 변화 과정을 지원하는 대화기법을 적용해 실습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특강을 통해 청년들이 보다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자신감을 얻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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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년센터에서는 울주군 청년들이 열정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프로그램을 기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가자 모집중인 프로그램을 공유드리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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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주 블로그 기자'의 원고로 울주군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