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기 시대부터 고인돌과 함께한 사천덕곡리 고인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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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서포터즈

청동기 시대부터 고인돌과 함께한 사천덕곡리 고인돌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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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마을의 고인돌분포 안내판과 사천덕곡리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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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덕곡리고인돌은 사천시 용현면 덕곡리에 있는 고인돌군입니다.

1979년 12월 31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마을의 곳곳에 15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이곳 고인돌의 특징은 마을공터,마을 밭,가옥의 담장밑, 골목길까지 고인돌이 분포해 있어서 특이합니다.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사천땅 덕곡리 고인돌과 함께한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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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장애인 종합복지관 인근이 덕곡리 마을입니다

큰길에서 본 사천시장애인 종합복지관입니다. 바로 이곳이 덕곡리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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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리고인돌마을

입구에는 지석묘 벽화가 잘그려져 있어서 이곳이 고인돌마을임을 실감하게 합니다.

벽화구경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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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안내판입니다.

고인돌의 안내

그리고 마을의 안내표지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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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리 고인돌만의 특징이 있는데요,

덕곡리의 이 고인돌군과 같이 두껍고 평평한 큰 돌 밑에 작은 돌을 받치고 있는 형태의 고인돌을 남방식 고인돌,

또는 바둑판의 모양과 같다고 해서 기반식(基盤式) 고인돌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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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리 마을회관이 이름도 아름답네요

고인돌 사랑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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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공원앞에 빨래터가 있습니다

우물은 보이지 않고 빨래터만 복원을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에서 마을 부인들은 빨래를 하면서 수다를 떨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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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사천덕곡리 고인돌에는 일련번호를 븥여서 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고인돌은 우리의 소중한 역사이고 흔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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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덕곡리의 마을 안과 주변 논밭에 모두 15기의 고인돌이 있습니다.

지금은 밭의 경계 또는 밭가운데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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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리 고인돌마을 안길을 걷다가 고인돌을 봅니다.

역시 고인돌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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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이 많은 덕곡리마을 안길

덕곡리 고인돌 마을에는 돌이 많습니다.

마을 안길도 돌담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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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앞에 열녀비가있습니다.

열부 이씨의 비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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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리 고인돌 마을을 지켜주는 당산나무가 겨울에도 웅장한 모습입니다.

겨울에 보는 당산나무 수형이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이곳에 덕곡리 지석묘 표지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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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마을의 문패입니다.

나무에 새긴 덕곡 고인돌마을 문패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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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에 찾은 청동기시대의 고인돌과 함께 살고 있는 사천 덕곡리 고인돌마을입니다.

고인돌은 사람의 흔적입니다.

역사이고 기록입니다.

새해 고인돌과 함께 사천 덕곡리 고인돌마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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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사천시 SNS 서포터즈 김종화]

※ 사천시 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이며 사천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