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꽃과 함게하는 산책, 경안천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용인시 SNS 서포터즈 양서연입니다.
오늘은 제가 다녀온 경안천 산책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와 꽃들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 따뜻한 날씨, 바람에 흔들거리는 화려하기도 하고
수수하기도 한 꽃들을 보며 걸을 수 있는 경안천을 만나러 갑니다.
경안천으로 내려가기 전에 경안천의 풍경을 보면서 쉴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자리도 많이 있었습니다. 나무가 많아 그늘이 있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 기분 좋은 산책의 시작이었습니다.
꽃들을 보면서 경안천으로 내려갔습니다.
경안천으로 내려오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산뜻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쭉 경안천을 따라 걸으니 나무데크 다리가 보여서
경안천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 다리 위에 올라가 봤습니다.
위에서 보니 물 속에 물고기가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물고기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니 신기하고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구경했습니다.
물이 맑아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다리를 건너니 시민 참여 정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민참여 어울림 정원으로 본 정원은 용인시 시민과
용인시가 함께 조성한 시민 참여 정원입니다.
정원에 대한 관심과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되었다고 합니다.
정원은 CCTV로 촬영되고 있으며, 시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이므로 정원이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구경해야 합니다.
시민참여 어울림 정원은 통합 안내 표지판에서
현 위치에 있습니다!
시민참여 어울림 정원은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여러 꽃이 조화롭게 있는데, 모두 만개해 있어
걸으면서 보는 꽃풍경이 좋았습니다.
여러 종류의 꽃이 있어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도 잘 담기지만, 실제로 보는 꽃이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걷다가 우연히 만난 꽃들이 오늘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아용도 있었습니다.
귀여운 조아용이 시민참여 어울림 정원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조아용을 만난 김에 추억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바구니에서 쏟아지는 모양으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멋진 아이디어의 조경시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귀여운 바람개비가 돌아갑니다.
경안천을 산책하면서 우연히 만난 물고기와 여러 꽃,
바람개비까지,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만큼
산책길이 풍성하니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즐기러 용인 경안천에서 이번 주말에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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