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전
여름이 더욱 더 빛나는 장호해변과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 삼척 가볼만한곳
여름이 더욱 더 빛나는
장호해변과 장호어촌체험휴양마을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적인 어촌 마을로 꼽히는 삼척 장호마을은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릴 정도로 사계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장호마을은 어촌을 주로 하는 체험마을과 장호항과 용화해변을 가로지르는 하늘 위를 나르는 케이블카외 여러 곳이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 곳입니다.
기상 악화가 되거나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장호항을 주변으로 하여 사계절 내내 바다 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인 장호 해변과 장호 어촌체험 마을을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고 하여 찾아보았습니다.
먼저, 삼척가볼만한곳 장호해변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장호해수욕장은 개장되었지만, 제가 찾았던 날은 아직 장마와 따른 우기가 이어지고 또한 성수기가 아니라서 해변은 조용하였습니다.
잠시 해변을 둘러보는 중 갑자기 어디선가 정적을 깨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마치 새 한 마리가 하늘을 날라가듯 바다 위로 요트 한 척이 지나가며 잔잔한 수면 위를 포말을 일으키며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뒤로 하고 본격적으로 삼척가볼만한곳 삼척장호어촌체험마을으로 가봅니다.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로 들어서는 입구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에는 삼척가볼만한곳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직접 이 마을의 주민이 운영하는 매표소가 보였습니다.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운영하는 안내판이 보여 내용을 알아봅니다.
체험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표소를 이용하는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입니다.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은 투명카누, 스노쿨링, 테이블ㆍ평상사용료가 적혀 있었습니다.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을 이용하실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카누 체험이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방문했던 날은 장마가 겹친 흐림과 약간의 맑음 그리고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가 있었던 날이었지만, 여름을 맞이하여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이 붐비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곳을 담당하고 있는 주민에게 양해와 허락을 구하고 카누가 출발하는 곳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카누를 타기 위해 순서를 기다렸고 순번이 되자 안전요원의 도움아래 카누에 탑승을 하고 안전선이 있는 줄로 띄워 놓은 안쪽에서만 물놀이를 즐기려 출발하였습니다.
출발과 동시에 정해진 시간동안 즐겁게 배를 타고 도착하는 모습을 보고
육지와 바위섬을 연결해놓은 다리로 가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진행되는 여러 체험을 하는 분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리를 건너면 보이는 바위섬으로 두 마리의 고래가 보입니다.
어미와 새끼로 보이는 듯한 고래 두 마리는 장호어촌체험마을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외나무다리에서 보이는 풍경에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있는 여러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장호어촌체험마을의 바다속은 육안으로 보면 투명하게 보일정도로 깨끗함으로 유명하고 낮은 물이 있어 어른도 아이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을 즐기려는 듯 가족이 함께 즐겁게 놀고 있어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평상을 대여하는 곳에는 많은 사람이 가득합니다.
평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바다에서 놀다가 잠시 쉬기도 하며, 다시 가까이 있는 바위 근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고 하는데, 마침 제가 갔던 날은 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많은 사람이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삼척가볼만한곳 삼척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을 보다가 마지막 시간에 운행되고 있는 장호항 인근에 있는 유명한 케이블카를 보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는 바다 위를 오고 가는 여러 척의 배를 바라보며 본격적인 휴가가 시작되면 삼척가볼만한곳 장호어촌체험마을에서 더 많은 사람이 있을 풍경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올해는 저도 장호 해변과 장호 어촌체험마을에서 즐거운 휴가 계획을 생각해보며 발길을 다른 곳으로 돌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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