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와 한류 팬들의 축제! 제15회 INK 콘서트 현장 속으로~
지난 9월 7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제15회 INK 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INK 콘서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축제로써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이했습니다.
제15회 INK 콘서트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한류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인기가 많은
K-POP 스타들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제15회 INK 콘서트 라인업은
RIIZE(라이즈), ITZY(있지)
tripleS(트리플에스), 8TURN(에잇턴)
TIOT(티아이오티), UNIS(유니스)
Yves(이브), POW(파우), VVUP(비비업)
총 9팀의 무대가 이어졌으며
Yves(이브)와 POW(파우)의 현빈이
콘서트의 MC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INK 콘서트 사전 부대행사로
k-pop 랜덤 플레이 댄스와
VR 체험, 짜파게티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거리,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어서
K-POP 축제라는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푸드트럭을 이용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하여
일회용기의 사용을 줄인
친환경적인 행사였습니다.
해가 저물어갈 무렵
INK 콘서트는 ITZY(있지)의
무대로 막을 올렸습니다.
Untouchable의 무대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리며
Not Shy Sneakers,
달라달라, Wannabe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노래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다음으로는 TIOT와 8TURN을
라이벌 구도로 무대로 구성한
파워 넘치는 무대로 흥미진진하게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UNIS와 tripleS, VVUP과 POW
그리고 Yves의 무대가
차례대로 이어지면서
제15회 INK 콘서트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습니다.
콘서트의 헤드라이너였던 RIIZE는
Impossible, LOVE119
Get A Guitar, Boom Boom Bass
총 4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엄청난 응원과 환호 속에서
INK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공연을 모두 관람하고 퇴장했는데
여전히 푸드트럭이 운영 중이어서
간단하게 다코야키와 닭강정으로
응원하느라 허기졌던 배를 달랬습니다.
초가을의 선선함을 느끼면서
2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K-POP 스타들의 화려하고
알찬 무대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콘서트에 함께하지 못했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INK 콘서트에서 선보인 무대는
9월 20일 6시에 MBC M 채널에서
재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네이버 TV의
'ALL THE K-POP' 채널에서
클립 영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연이 모두 끝나고 귀가하는 길에
교통 통제도 원활하게 잘 되어서
마무리까지 완벽한 행사였던 거 같습니다.
인천의 INK 콘서트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한류 축제가 되어
20회, 30회까지 이어가길 바라봅니다.
<문학경기장 주경기장>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장은영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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