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다섯쌍둥이, 동두천 송내동 출생신고 완료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4일,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다섯쌍둥이인 새힘, 새찬, 새강, 새별, 새봄이 건강하게

출생신고를 마치며 동두천 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밝혔습니다.

​

자연 임신에 따른 다섯쌍둥이 출산 사례는

국내 최초로, 지역 사회와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다섯쌍둥이 부모인 김준영 씨와 사공혜란 씨는

동두천시 송내동에 거주하며, 다섯 생명의

건강하ㄴ 탄생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닌

이름을 아이들에게 지어주며 아이들이

강하고 빛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렇게 많은 생명이 한 가정에 동시에 찾아온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 앞으로도 이 가정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하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다섯쌍둥이 탄생을 기념하며,

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우리 다섯쌍둥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도록

동두천 디디씨도 함께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