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감염의 확인은 신속검사로!!!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었는데요.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에이즈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회가 되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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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에이즈는 악수, 포옹, 함께 식사 등 일상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입니다.

그리고 빠른 발견 빠른 치료가 최선인데요.

최근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은 신속검사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속검사는 손가락에서 혈액 한 방울을 채취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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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HIV 신속검사는 검사 20분 후 바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간편하고 신속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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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신속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경우, 보다 정확한 결과를 위하여 효소면역검사(ELISA)를 받아야 하는데요.

효소면역검사란 혈액에서 HIV 항체와 항원을 검출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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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 경우에도 감염 의심 상황 12주 이내에 검사한 경우, 가짜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12주 이후 재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감염 의심 상황 12주 이후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오면 노출 전 예방요법(PrEP) 안내를 받은 후 귀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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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신속검사를 어디서 받을 수 있냐구요?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로 익명 검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병·의원은 신속검사 실시 여부 확인 후 내원하여 검사 받으시면 되며, 유료이니 참고하셔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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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검사로 조기에 감염 여부 신속하게 확인하세요!

에이즈! 빠른 발견, 빠른 치료가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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