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 만한 곳] 취향에 맞는 서점 찾기_독립서점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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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 드릴 곳은 강릉에 있는 독립서점입니다!

휴양의 도시로도 불리는 ‘강릉’,

휴양이라는 것은 나의 육체적 휴식,

정신적인 휴식 혹은 전환점 필요하여 하는 것인데요.

제가 느끼는 강릉은 사색에 잠겨 생각하기도 좋고 여유를 가지며 책을 보기에도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그 이유는 강릉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대관령, 바위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 동해바다가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릉 분위기와 강릉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잘 묻어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하던 와중에 조용하면서도 편안하게 있을 수 있는 독립서점이라고 생각 들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추천 서점>

1.윤000

2.한00 0다

3.시골0000

4.이0000 00진

*리스트를 알려드리기 위해 넣었습니다.

(앞으로 1군데씩 포스팅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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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000 독립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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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12:00~19:00

평일 무인서점 : 11: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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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무인으로 운영되어 자유로운 서점!

결제도 포장도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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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 이름에는 바다, 강, 해, 달, 수풀, 글이 담겨있고 무엇보다 잔잔한 일렁임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자연과 책을 좋아하는 책방지기의 취향이 깃든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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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이용수칙과 설명들.

글에서부터 풍기는 사장님의 차분함과 꼼꼼함 그리고 겸손함이 드러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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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고, 작성자가 시선이 갔던 책들은 인간관계, 행복, 미래에 대한 내용들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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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내부는 이것저것 많아서 어지러워 보이지만 가까이 가서 본다면, 내 마음이 뭔가 몽글몽글해지고 편안한 상태를 만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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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던 분들께서 많은 메모를 적어주고 가셨는데 정말 다들 낭만 가득한 분들만 오신 것 같았아요. 메모를 읽으면서 좋은 기운 얻고 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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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윤000 독립서점은 2년 동안의 기간을 끝으로 8월에 마감한다고 합니다. 그전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좋은 기운도 얻고 힐링도 하며, 책방지기에게 힘이되는 손글씨 하나씩 남겨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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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가작로 287번길 7 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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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강릉시 SNS 서포터즈 김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