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고덕수변공원에 있는 SK 행복숲 정원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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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역에서 내려서 연결된 고덕수변공원을

고덕신도시중심부를 향하여 조금 걷다 보면,

금방 나오는 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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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래 여러 고덕수변공원의 공원 중 하나처럼,

1호, 2호로 불리던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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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년에 관민 협동으로

이 작은 공간에 조경을 하여,

기부를 받은 공원이 현재 SK 행복숲 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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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장소가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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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리역에서 내려와 신도시 쪽으로 걷다 보면,

보이는 작은 연결계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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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올라오면 작은 정원, 공원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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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시설과 벤치가 있는 수변공원과 도보를 연결해주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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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공원과 같이 운동시설이 설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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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각 직육면 벽돌 구조물이 이 공원의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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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합동해서 만든 공원인 만큼, SK와 평택시의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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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유해가스를 표시해 주는 포집기? 와 디스플레이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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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날라오지 않아서,

새파란 푸른 하늘이 너무 기분 좋은 것처럼,

미세먼지도 기본이 보통, 좋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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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이곳저곳을 찍어봤습니다.

아쉽게도 처음 식재할때의 묘목이나,꽃들이 지금은 전부 제거되고,

표지판만 남아있는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너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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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앞에 작게 하트모양을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찍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벤치에도 예전에는 화강암으로 징검다리와 같이 진입로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두 제거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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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의 이모저모, 획일화된 의자, 벤치가 아닌, 창의적인 의자, 시설이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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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정원 입간판입니다.

초기 정원의 꽃들이 많이 사라지고,

단순 잔디로 덮여진걸 보면, 유지, 관리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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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점

공원을 둘러보고 나가려다가 현수막을 보고 가까이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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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과 연결된, 구획화된 토지에 무단으로 토지를 점거하여,

경작을 하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미 비료, 퇴비를 갖추고 하고 있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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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이 안 되는 점이 이해가 안 가는 상황입니다.

관련 담당자들의 각별한 관심과 계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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