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민의날 기념, 계양구 축제!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 리뷰

​

​

​

​

지난 5일 인천시 계양구

계양경기장 일원에서는

‘2024 계양구민의 날’을 맞이하여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

식품 페스티벌 외에도

구민의 날 행사를 맞아

경기장 일대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축제를 즐기러 나오셨는데요.

​

경기장 일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혼잡했지만,

안내요원들과 행사 도우미분들의

도움 덕분에 질서정연하게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

이번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은

‘계양구의 맛을 한 곳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었는데요.

​

계양구 식품 제조사들의

자사 제품 홍보와 시식 및 판매

행사장으로 꾸며졌습니다.

​

행사장 입구부터

고소한 음식 냄새들이

식욕을 자극했는데요.

​

다양한 푸드트럭들이

행사장 입구에서 시민들이 좋아하는

간식거리와 간단한 패스트푸드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

입구에는 계양구의 다양한 채소 농가에서

상추와 버섯 등 싱싱한 채소들과

화훼 상품들을 선보였습니다.

​

참가업체들은

각기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직접 맛을 볼 수 있는

시식코너를 열었는데요.

​

흑미호두빵, 참기름, 들기름,

된장, 고추장 등 전통장.

그리고 불고기, 주꾸미 불고기 등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였습니다.

​

진맑은꼬리곰탕, 대자연미니족발,

통살수제돈까스 등

육가공 업체들도 참가해

시식 및 판매 코너를 운영했습니다.

​

떡 코너도 있었는데요.

​

떡방아를 짓는 퍼포먼스를 펼쳐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

아이들도 직접 방아를 찌면서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어요.

​

찾아가는 양조장 코너에는

‘인천탁주’가 참가해

시음코너를 운영했습니다.

​

인천탁주는 무려 80년의 전통을

가진 양조장인데요.

​

탁주 업계 최초로

쌀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했습니다.

​

막걸리 판매 외에도

술지게미비누만들기, 막걸리 빚기 및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주에 대한

기초 이론 강의와 실습으로

구성된다고 하니

매우 유익할 것 같습니다.

​

전통주 시식 외에도 케이크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만들기,

칵테일 & 하이볼 만들기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

마침 계양구청장님도

직접 행사에 참여해 참가 업체를

격려해 주고 계셨는데요.

​

구청장님은 참가 부스들을

일일이 돌면서 격려하고,

시식과 시음도 하시며

체험 행사에 직접 참가하셨답니다.

​

스탬프 투어와 더불어

용종마을 음식특화거리,

음식 전시 및 지선사 먹거리 나눔 행사 등

이벤트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

계양구 ‘식품산업 육성 페스티벌’은

계양구 소재 식품 제조업체들의

시식과 판매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체험 및 먹거리 나눔 행사였는데요.

​

먹거리가 함께하는 축제여서

더욱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

​

<계양경기장>

​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변영숙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