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나운서 제이나, 제주 홍보대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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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새롭게 도입한 인공지능(AI) 아나운서

‘제이나(J-NA: JEJU NEWS AI)’​의 이미지와 역할에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활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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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는 제이나 개발업체인 ㈜AIPARK와

제이나의 다양한 활용에 뜻을 모으고,

제이나의 의상을 개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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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으로 ㈜AIPARK는 기존의 단정한 치마정장 외에도

제주 전통의상인 갈옷 2종과 전통해녀복, 한복, 바지정장 등 13가지 의상을

추가로 개발해 제주도에 제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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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옷을 입은 제이나는 지난 24일 제주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를 통해 방영된 위클리 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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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정정책 영상뉴스 ‘위클리 제주(Weekly JEJU)’에

AI 아나운서인 제이나를 투입해 매주 금요일

도청 직원과 도민들에게 한 주간 제주도정의 주요 이슈를 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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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공공분야 AX(인공지능 전환)의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제이나를

✅ 도정 뉴스 진행과 함께 각 실국의 정책홍보에도 적극 활용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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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제주도 챗GPT 학습동아리 전시회를 비롯해 제주도민체전 개막식,

기업인과의 공감토크 등 도정 주요 행사에 제이나가 진행자로 나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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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개최되는 ‘제19회 제주포럼’ 부대행사인 AI 전시회와

2024 그린수소 글로벌포럼의 스팟 영상 등에도 모습을 비출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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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클리 제주는 매주 금요일 제주도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빛나는 제주TV’에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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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함께 오는 6월 1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KCTV 제주방송에서도 주 6회 방송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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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오후 7시 20분, 9시 20분, 11시 20분

✅ 일요일 오후 7시 30분, 9시 30분,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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