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과 동물 탐험을 한 번에!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떠나요

[서혜연 기자]

에버랜드 ©서혜연 기자

오늘은 경기도 용인의 대표 관광지인

에버랜드를 소개하겠습니다.

에버랜드 입구 ©서혜연 기자

에버랜드는 외국인 친구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곳이자,

국내 최대 놀이동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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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한 에버랜드는

추억 속 모습 그대로 신나고 활기찬 분위기였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서혜연 기자

용인 에버랜드는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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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방한 관광객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초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온 적이 있는데요.

다시 에버랜드에 방문하니 그때 정말 행복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듯합니다.

하지만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붐비는 곳이다 보니,

줄을 기다리느라 소중한 시간을

다 보내게 되어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에버랜드 경치 ©서혜연 기자

하지만 에버랜드 스마트 줄서기를 이용한다면,

줄을 서지 않고도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는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미리 스마트 줄서기를 예약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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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마트 줄서기를 이용하여

대기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오랑우탄 ©서혜연 기자

에버랜드는 동물원으로도 명성이 매우 높은데요.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는 아시아 동물원 최초로

AZA (미국 동물원 수족관협회)의

인증을 받은 동물원입니다.

코뿔소 ©서혜연 기자

또한 주토피아에서는 차를 타고 가까이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새 ©서혜연 기자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어드벤처는

육식동물 (사자, 호랑이, 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사파리월드와

초식동물(기린, 코끼리 등)을 볼 수 있는

로스트 밸리가 있습니다.

낮잠 자는 사자 ©서혜연 기자

사파리월드 또한 스마트 줄서기를 이용한 덕에,

바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낮잠 자는 호랑이 ©서혜연 기자

사자와 호랑이, 곰 등등

무서운 동물 친구들을 보다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로스트 밸리 ©서혜연 기자

사파리월드에 이어 바로 로스트 밸리로 이동했어요.

로스트밸리 차량은 안전의 이유로

통유리로 막혀 있었던 사파리월드와 달리

철장으로 뚫려있었는데요.

커다란 기린©서혜연 기자

덕분에 이렇게 커다란 기린 친구들이 걸어와

풀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에버랜드 스카이웨이 ©서혜연 기자

에버랜드는 규모가 큰 만큼,

도보로만 이동하기 지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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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웨이, 휴먼스카이,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하여

편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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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카이웨이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에버랜드 바이킹 ©서혜연 기자

또한 에버랜드에는 국내 가장 많은

다양한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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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테마존에 무려 40여 종의

최신 놀이기구로 짜릿한 전율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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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T-express는

롤러코스터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에버랜드 ©서혜연 기자

나무 롤러코스터인 T-express가 개장되었을 땐,

정말 많은 이슈를 받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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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0년만에 다시 타본 T-express는 명성 그대로

아주 스릴이 넘쳤습니다.

콜롬버스 어드벤처 ©서혜연 기자

정말 많은 놀이기구를 탔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핸드폰을 두고 촬영해야 했기에,

남은 사진은 많이 없지만,

너무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무대 공연 ©서혜연 기자

또한 파크 곳곳에서는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져 매일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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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물 인형들을 구매할 수 있는 쇼품샵과

식당들도 잘 되어 있어,

중간중간 쉬어가기도 좋았습니다.

용인 에버랜드 ©서혜연 기자

추억 속 장소라 더욱 반가웠던 용인 에버랜드.

무더위를 한꺼번에 날릴 수 있는

신나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에버랜드 홈페이지 바로가기▼

용인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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