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노숙 걱정 노노!

‘스파온에어’ 사우나에

방문해 보세요!

스파온에어

새벽이나 아침 비행기를

이용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첫 차 타고 공항에 갈 수도 없고,

공항에 가서 노숙하자니 불편하고,

인천공항숙소를 예약하기엔 가격이 부담됐던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잠깐 지내기 좋은

‘스파온에어‘ 사우나

소개하겠습니다.

24시간 운영하는 ‘스파온에어‘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합니다.

깊은 밤이나 이른 아침에

출발하는 항공편을 기다리며

공항에서 편히 시간 보낼 곳을 찾던 분들이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예약을 따로 받지 않고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보니

만석일 경우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22시경에 방문했더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샤워만 필요할 경우

이곳에서 ‘스파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10,000원/1인/이용 시간: 최대 2시간)

스파&사우나를 같이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간 및 야간 시간대 별

요금이 나눠져 있는데요!

주간(08:00 ~ 20:00)에 이용 시

6시간 미만 20,000원,

6시간 ~ 12시간 25,000원

에 이용 가능하고요!

야간(20:00 ~ 08:00)에 이용 시

6시간 미만 25,000원,

6시간 ~ 12시간 35,000원

스파와 사우나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카운터에서 선 결제 후

바로 락커키, 라운지 카드,

수건 및 찜질 옷을 주셨는데요.

캐리어를 끌고 오신 분을 위해

캐리어 1개까지 무료로 보관 가능하답니다.

또한 1개 초과 시

개당 5,000원의 추가금을 내고

여러 개의 캐리어 보관 가능합니다.

이때 캐리어는

지정구역에서 보관 필수인 점!

명심하세요!

또한 캐리어를 맡긴 후

번호가 써져있는 종이를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안쪽은 촬영 금지라서

로비밖에 못 찍었지만,

내부 또한 호텔 사우나처럼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스파 안에 작은 탕이 4개 있고

찜질방에는 편백나무 방이나

황토 방, 여자 수면실

다양한 방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국에서 색다른 찜질방 체험을 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보였습니다.

또한 ‘스파온에어’는

외투 보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3박 4일에 10,000원,

이후 1일 추가에 2,500원)

추운 겨울 따뜻한 나라에 놀러 갈 때

무거운 외투를 갖고 출국할 필요가 없으니

정말 편리한 서비스죠?

만약 찜질방이나 사우나 등

대중시설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공항 안에 있는 작은 인천공항숙소!

'다락휴'라는

워커힐 캡슐 호텔을 이용해보세요!

고급스러운 시설을

부담 없는 숙박요금에

이용 가능합니다.

프라이버시한 1인실이나 2인실

모두 인기가 매우 많아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이용이 어려울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이상으로 인천공항숙소 대신

이용하기 좋은 ‘스파온에어’ 사우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스파온에어인천국제공항점>

※ 본 게시글은 제12기 인천시 SNS 서포터즈 임패쥔 님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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