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전시,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즐기는 미술작품전시회 '내가 품은 행복'

안녕하세요.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입니다. 대전 충남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한데요. 충남대학교 도서관 전시 공간에 미술작품전시회가 열렸다고 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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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품은 행복' 전시회는 대학생, 도서관 이용객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문화공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유열람실이나 실내 정원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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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실 혹은 전시실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일일 열람증을 꼭 발급받은 후 입장해 주세요! 핸드폰 번호만 작성하시면 문자로 QR코드 입장증이 발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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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으로 들어오셨다면 전시 공간은 지하 1층이니 계단을 통해 내려와 주시면 됩니다. 중간중간 전시 공간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는 피켓을 따라 가면 돼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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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술작품전시회에는 색연필화, 수채화, 유화, 소묘 작품 등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과 다르게 작품을 관람하다 보니 마음속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관람 공간은 넓었고 작품 간격에 넓어서 오랜 시간 동안 머무르며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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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품은 행복' 미술작품전시회는 미술 동호회 한그림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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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영, 박미경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으며, 실제 눈으로 본 느낌이 사진에 담기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꼭 전시 기간 내에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작품의 작은 디테일로 인해 오랫동안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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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작품뿐만 아니라 소묘, 색연필화 등 다양한 작품으로 눈이 즐거운 시간이었는데요. 내가 품은 행복이라는 주제에 맞게 작품을 관람하며 마음속에 행복이 차오르는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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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이 가득 담긴 작품을 충남대학교 도서관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고 도서관이 주는 따뜻하고 편안한 공기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기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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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더 나은 도서관 문화 행사 프로그램을 위해 만족도 조사도 진행 중이었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될 복합문화공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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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학교 도서관에서 미술 작품 관람하며 즐거운 문화생활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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