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관광 등산 초보 추천 전망좋은곳 오성산 뷰

관광이라는 단어와

등산이라는 단어를

연결시키면

조금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만들어서

군산을 방문했는데,

“산”을 방문한다고?

의구심을

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성산은

1박 2일 체류형

관광을 즐기는 분들에게

필수 관광코스라고

생각됩니다.

​

오늘의 나들이

코스로 선택한

군산 오성산은

아침과 저녁 “뷰”가

아름답습니다.

지하철과 버스로

일상을 보냈던

우리들의 일상을

잠시 잊게 해주는

상쾌한 장소이며,

커피 한 잔 즐기며

나를 되돌아볼 수

시간을 가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군산 오성산은

수려한 계곡,

둥글둥글한 능선이

펼쳐진 곳은 아닙니다.

그리고 골골마다

사람이 살고 있는

특색을 품고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오성산

정상으로 향하는 코스는

숲으로 가득

채워져 있으며,

다양한 숲속 생물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해주는

가슴 따뜻한

숲속의 왕국입니다.

​

차로 정상까지

이동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지만,

저는 천천히 걸어서

이정표를 체크하며

초보 등산 코스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발견했습니다.

중간쯤 도착했을 때

수십 마리 이상의

웅장한 산속의 소리를........

​

무더운 여름

천천히 걸어서

정상을 도전했지만,

역시 여름은 여름이었습니다.

온몸이 땀으로 변했고

이마에서는 세수를 한 듯

구슬땀이 쉼 없이 떨어졌습니다.

​

전망대 표지판을 발견하고

10여 분 좀 더 오르니

도착한 정상은

냉장고 문을 열면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이 한순간에

가슴을 관통했습니다.

​

오성산 정상에 오르면,

여유와 자유

그리고 풍요를 느끼면서

걷기 좋은

“구불길”코스가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로 즐기는

곳도 있었고

“멍”때리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 좋은 명소도 많았습니다.

​

군산은 계절마다

숲속이 안겨주는

느낌이 다릅니다.

현재는 여름 내내

종류가 다른 꽃들이

피고 지고를

반복합니다.

그 앞에는

군산관광 포토투어

인증 사진 남길 수 있는

“찰칵” 포토존도

존재합니다.

​

좀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르면,

역사적 의미를 지닌

풍경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오랜 흔적들이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금강을 배경으로

하나둘씩 건축물들이

자리 잡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가면서,

오성산만의 매력을

사진으로 담아 갑니다.

​

군산 오성산에서

즐기는

패러글라이딩은 어떤가요?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릴을 자랑하는

패러글라이딩은

오성산을

발아래 두고

창공을 가로지르며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저녁시간이 되어갈 때쯤,

오성산은

또 다른 풍경을 만들기

바빠 보였습니다.

군산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노을 풍경은 역시,

절경 중 하나였습니다.

산기슭을 따라

포장도로가 나 있어

힘들이지 않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군산 오성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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