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기자단] 개관을 앞둔 서변숲도서관이 있는 서변공원 - 백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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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백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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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에

4번째 공공도서관 서변숲도서관이

2025년 3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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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변공원 안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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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숲도서관은 2023년 1월 착공해서

2024년 10월 준공 완료했으나

개관은 아직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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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 위탁을 받아 개관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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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관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주민 중 한 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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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숲도서관은

서변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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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이용은 지금 할 수 없지만

잘 정비된 서변공원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하거나

어린이 놀이터 이용도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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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서변공원은

서변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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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식당이며

상가들도 많이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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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공원은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하여

휴게공간, 체육시설, 어린이 놀이터,

산책로, 녹지 등을 조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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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도를 살펴보니 녹지 조성이며

다양한 시설들을 잘 갖추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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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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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서변공원에는

전체 한 바퀴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맨발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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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산책로는 배설물 등의 이유로

반려동물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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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상처가 있을 때는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이용을 자제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미끄러우니 이용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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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바퀴 산책하기 좋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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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 공중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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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화장실은 동파 관계로

이용 시 문을 꼭 닫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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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들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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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안내도에 퍼컬로로 표기되어 있어서 검색했는데

파고라랑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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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가려주는 공간으로 쉬어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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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으로 초등학교, 유치원이 많은데

아이들 등원, 등교시키고

엄마들 삼삼오오 둘러앉아서

담소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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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공간에는 철봉을 비롯해

아양한 운동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훌라후프가 준비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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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나와서

운동기구를 이용해서 운동하는

주민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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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벤치들이 많아서

잠시 않아서 쉬어가거나 일광욕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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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놀이터에는 미끄럼틀, 그네,

시소, 흔들 기구가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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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놀이대에는 미끄럼틀뿐만 아니라

줄타기, 클라이밍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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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 기구는 판다, 호랑이, 너구리 등

귀여운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고

부모님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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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과 벤치 두 가지의 퍼컬러도 설치되어 있어요.

곳곳에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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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 주변으로는 벚나무를 심어놔서

올봄 벚꽃 필 때 방문하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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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먼지 털이 기계도 있고

개수대도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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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에는 개수대 이용을 금지하고 있어요.

이렇게 서변공원과 사변공원 내

서변숲도서관이 있다는 걸 알려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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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변숲도서관 개관하면 다시 방문하려고 해요.

어떤 모습일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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