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랑]해운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장애인미디어축제 및 공공시설 안내

안녕하세요.

해랑 11기 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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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센텀시티역 1인 유튜브 방송실, 녹음실, 미디어 장비 대여 등 간단한 회원 등록으로 무료 이용 가능한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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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송 관련 관심이 뜨거운 요즘 무료로 시설 체험 가능한 곳이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에 있습니다^^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는 장애인 미디어축제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하철역 센텀시티역에서 가까운 공공시설입니다.

부산, 경남, 제주 지역 시청자가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방송 콘텐츠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청자 참여 지원시설입니다.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학교 및 단체를 위한 교육도 지원한다고 해요.

해운대 센텀시티 미디어센터는 4층 건물인데, 현재 1층에서는 제18회 장애인 미디어축제를 준비하는 중입니다.

1층에 위치한 미디어체험관에서는 장애인 미디어축제에서는 영화 상영, 오케스트라 공연, 미디어 교육, 미디어아트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됩니다.

부산 시청자 미디어 센터 1층 미디어체험관은 축제 기간인 6/12~6/14 동안 장미마당으로 활용됩니다.

2024년 장애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볼 수 있고, XR 미디어 아트, 장미버스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2층 장미극장에서는 개막식 공연 오케스트라 연주를 볼 수 있고, 영화를 포함한 다양한 영상을 수어 혹은 더빙으로 볼 수 있습니다.

청각장애인용 자막이 모든 영화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요.

3일 동안 영화를 비롯하여 장애인미디어교육수업 등 다양한 영상이 재생됩니다.

부산 미디어센터 1층에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미디어 시설이 있습니다.

건물 1층에 있는 1인 미디어 제작실인 요즘 핫한 1인 방송 유튜브 방송시설이 그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녹음실과 편집실입니다.

라디오 녹음실도 시설 대관이 가능하며, 이곳에서 녹음을 진행한 후 제작자가 원한다면 심사를 통해 방영될 수 있고, 지상파방송에 선정되면 방송료도 지급합니다.

건물 4층에는 누구나 이용 가능한 편집실이 있어서, 데스크톱을 이용해 영상편집 등 미디어 제작편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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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청자 미디어 센터는 무료로 이용 가능한 시설이지만 홈페이지에 정회원으로 가입 후 미리 예약을 해야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시설 대관과 장비 대여 모두 희망일 2일 전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이용 가능함을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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