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소소 꽃이 피었습니다. -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 첫 정기 연주회
발표일 : 2024 11. 22 (금) 19시 30분
장소 :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연수구청 지하)
창단 : 2023. 11. 9.
단장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단원 : 정원 31명(현재)
연습 : 정기연습(매주 2회) 및 공연 준비 등 필요시 수시
지휘자 : 이미연
반주자 : 김지혜
성악코치(단무장) : 김은식
정기공연 : 연 1회
소년소녀들이 그렇게 많이 연습을 했으니
자신들의 합창을 자랑하고 싶을 것입니다.
1. 설레는 첫 발걸음- 반짝반짝 작은 별, Festival Sanctus를 불러
소년소녀합창단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모두 느껴 힘찬 박수를 받았습니다.
단원 모두가 정성 들여 연습했기 때문에 소리도 예쁘고,
화음이 맞는 목소리를 들으니, 하는 행동 모두가 귀엽고,
내가 듣는 노래가 너무 좋은 노래만 선곡해 불러 주어서
행복속으로 빠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수구의 음악 수준이 높은 걸 알았지만
오늘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1년 만에 첫 합창을 들려주니 듣고서,
수준 높다는 걸 더욱 잘 알게 되었습니다.
2. 함께라서 좋아요- '함께', '엄마와 나',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우리는 하나'를 불렀습니다.
화음 잘 되니 귀가 행복했고, 그렇게 되니 피로했던 몸도 정신이
쫑긋쫑긋 살아나서 몸이 신납니다.
특별출연- '지금 이 순간', 'All I ask of you<The Phantom of the Opera>'중에서
테너 김은식, 소프라노 안유진 함께 불렀습니다.
합창이란 부르는 사람의 맘에서 내는 화성이지만
제각각 소리가 합창을 통해 다듬어지고,
모아져 아름다운 화성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에 지휘자라는
이름의 수준 높은 사람으로 인해 합창이 고와지고,
다듬어지기에 합창에서
지휘자의 자질에 따라 영향이 큰 것이 합창입니다.
그런데 지휘자 이미연과 반주자 김지혜의 호흡이
잘 맞아 더욱 잘해 보였습니다.
3. 연소소 꽃이 피었습니다
한복으로 갈아입고 나와서
'고향의 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아리랑 연곡',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고,
특별 출연한 소리 하는 사람과 한국 악기 치며
나중에는 춤꾼 여인이 포함되어 아주 다채로웠습니다.
연소소 꽃이 피었습니다. -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 첫 정기 연주회
'아름다운 나라' 노래 부를 때
합창과 함께 부채춤을 결합하니 새로웠습니다.
소리 하는 창을 어린이의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으로 함께 노래하니 또 어울렸습니다.
이같이 연수구에 있는 어른 합창단도 합창을 잘해
그들의 후손 같은 느낌으로 이렇게
큰 연주를 1년 된 정기 연주를 열게 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4. 우리는 하나 우리는 노래해 - 흑인 영가, Hats, 도레미 송, 샹제리제를 불렀습니다.
옷은 간편하게 평상복으로 입고서 - 케냐 민요 & 흑인 영가를 부르고,
Hats(모자)를 쓰고 자유로운 동작으로 상큼하게
아이들 같이 춤추며 함께하니 내 속도 시원합니다.
마지막 인사 때 어린이들이 주인공이라고
어른 출연자들은 앉아서 아이들이 잘 보이게 도왔다.
참말로 놀랍습니다.
1년을 배워서 그렇게 고운 소리로 다듬어지고,
그렇게 고운 소리 내는 것이 기적 같은 일이고,
31명의 단원들이 한 사람처럼 움직이다가 하나로 뭉치고,
화음도 잘 되었고, 동작도 일사불란하게 맞춰가는 것이 기가 막히게 잘 했습니다.
지휘자의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변화 있게 네 가지 스테이지(Stage)마다 의상을 바꾸고, 의상에 따른 노래 선택이 어울렸고,
아이들 하는 모습이 진지하면서 특색에 맞게 잘 지도해 주셔서 오늘 연주는 내 가슴에 남습니다.
어디서 연주를 하든 달려가서 계속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고생과 노력 훌륭하오니
계속 우리 연수구립소년소녀합창단을 잘 지도하셔서
세계에서 서로 우리나라로 합창 연주를 해 달라고 부탁받는
합창단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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