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청사 신관 건립 착공식에 다녀왔어요

6월 17일 오후 1시 30분

광주광역시 북구청 광장에서는

북구청사 신관 건립공사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현재 북구는 건물 노후화와 협소한 공간 등으로

북구청을 찾는 직원들과 방문객들의 불편한 환경 개선을 위해

'북구청사 신관 건립 사업'이 확정되면서

청사확충의 첫걸음인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현재의 북구청사는 개청 후 38년 된 건물로

산발적 증축으로 업무공간이 흡소하고 시설의 노후로

많은 불편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에

북구청 좌측 별관과 구 북구선관위 건물 해체 후

신관 건립이 된다고 합니다

2022년 부터 2026년 4월까지

지하 1층 ~ 지상 8층 연면적 7,165㎡ 규모의

신관 건립 추진이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3년 3월 구 북구선거관리위원회 건물 매입 및 소유권 이전,

5월부터 세부 설계와 공사 계약 등 모든 사전 절차완료,

새로 건립될 북구청사 신권은 2026년 초 준공이 목표라는 말을 전하며

북구청사 신관 경과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은 내빈들이 단상에 올라

개청이래 약 40년 만에 북구청사가

새롭게 태어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특별한 날에

방문한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북구청은 28년 전, 전국 최초로 청사 담을 허물고 공원을 조성했으며

청사 벽면에 대형 벽화 설치 등 지방자치의 모범을 보여왔으니

신청사가 건립되면 북구가 다시 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혁신과 파격을 보여주길 기대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다음은 내빈들이 모여

북구청사 신관 건립공사 착공식 기념행사로

첫삽을 뜨면서 튼튼하고 안전한

북구청사가 건립되길 기원하였습니다

이번 북구청사 신관 건립을 통해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추진 및

방문객의 이용 편의가 함께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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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광주 북구 SNS 서포터즈

'북구통通' 안규선님과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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