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즐거운 축제 한마당! 용인시 사회복지 협의회 주관 사회복지박람회 참여 후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

안녕하세요 올해 2024년은

'사회복지의 날'이 25번째가 되는 해입니다.👏

​

법정기념일인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용인시에서 지난 9월 6일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사회복지박람회를 진행하였습니다.

​

​

기념식과 사회복지박람회는

넓은 용인시청광장 부지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 법에 따라

국민의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2000년부터 매년 9월 7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

​

​

용인시에서 사회복지에 이바지하는 내빈분들과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님이 기념식 자리에 참석해 주셨고

커팅식으로 본격적인 행사 시작을 알렸습니다.🎉

​

​

멋있는 합창공연과 축하무대가 있었고

푸드트럭이 있어서 온 시민이 즐기기 좋은 축제였습니다.🎊

​

​

가장 하이라이트는 무엇보다도

더불어가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복지 기관 홍보부스와 체험부스들이었습니다.💙

​

​

체험부스는 어린이, 청년, 노인 할 것 없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 많아서 더 뜻깊은 박람회였습니다.👍

​

​

환경문제, 학급 폭력, 노인 빈곤, 장애 등

각각의 사업을 알려주는 홍보부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참 많이 있고

또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의 노력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용인시에 있는

여러 사회복지 단체들의 다양한 사업들을 듣고

더불어 사는, 동행하는 삶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습니다.🧐

​

​

위에 투표 사진처럼 여러분들은

어떤 할머니/할아버지의 모습이 되고 싶으신가요?

​

가장 많은 스티커가 붙은 것처럼

저도 노년의 모습은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노년에 원하는 일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건

제 능력이 아니라 안정적인 사회복지제도에서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

이번 사회복지박람회를 보고 사회복지가

거창하고 나와는 거리가 먼 단어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누구나 복지 대상이 될 수 있고

반대로 누구나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은 마음이라도 주변을 살펴보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보는 건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