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일 전
북카페 분위기 폴폴~ 별꿈도서관에서 북캉스 어때요?
7월에 들어서면서
올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산이나 바다,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로 떠나는 휴가도 좋지만
그동안 지쳤던 몸과 마음에
차분한 쉼을 줄 수 있는
북캉스는 어떠세요?
탁 트인 창과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마치 북카페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별꿈도서관”을
북캉스 장소로 추천해드립니다.
“별꿈도서관”은
스타필드 고양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스타필드 주차장을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필드 지하주차장과
연결된 엘리베이터로 나오면
별꿈도서관을 만날 수 있는데요.
별꿈도서관 외부 잔디 위에는
아이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나무로 만든 놀잇감도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 곳에서 뛰어노는 아이들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별꿈도서관의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른데요.
평일은 10시부터 19시까지,
토·일요일은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한 공휴일입니다.
별꿈도서관에 들어서니
우드톤으로 차분하게 정리된
탁 트인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층고가 높아 더 쾌적하고
마치 카페에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공간이 설계되어 있어
평일 오후나 주말이 되면
책 읽는 아이들로 도서관이
북적일 것 같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월간 잡지들을 읽기 위해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주기적으로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분들도
많을 것 같네요.
도서검색대, 도서대출반납기,
책 소독기 등도 모두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주의하셔야 할 점은
별꿈도서관은 상호대차,
통합반납, 지하철역 무인반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별꿈도서관에
반납해주셔야 합니다.
어린이 도서, 성인 도서도
찾기 쉽도록 잘 분류되어 있으며
큰글자 도서, 점자 도서 등도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도서관 한켠에 자리잡은
식물들 덕분에
더욱 힐링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큰 창쪽으로는
외부 풍경을 감상하면서
독서나 컴퓨터를 할 수 있는
긴 책상도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안락해보이는 의자와
은은한 조명이 세팅되어 있고,
전자기기의 충전도 가능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에 대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또한 별꿈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독서동아리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전시 행사 등도 이루어지니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별꿈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이상 일상생활에 쉼표를 찍는
북캉스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 느낌의 별꿈도서관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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