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등급 남자 프로대회 「202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개최

세​계적 테니스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고 등급의 남자 프로대회

「202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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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국내 최고 등급의 남자 프로 테니스 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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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20일까지 금정체육공원 테니스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5 부산오픈 국제 챌린저 테니스 대회」 는 챌린저 대회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챌린저 125'급으로, 1999년 첫 개최 후 올해로 25주년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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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오픈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산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모든 테니스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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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는 상금 20만 달러를 놓고 국내 11명, 해외 69명 등 총 30개국 80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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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특히,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선수인 권순우(ATP 440위), 남지성(ATP 복식 121위), 제라드 캄파냐 리(ATP 397위)가 출전해 국내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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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수로는 애덤 월튼(ATP 86위), 크리스토퍼 유뱅크스(ATP 110위), 에밀 루수부오리(ATP 226위) 등 쟁쟁한 선수들이 방한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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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단식·복식 예선전, 본선전이 진행되며, 단식 49경기(예선 18, 본선 31)와 복식 15경기(본선 15) 등 총 64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대회의 백미인 결승전은 마지막 날인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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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부산오픈에서는 모든 경기를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으니, 많이들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시테니스협회 사무국(☎ 051-504-2228)으로 전화 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스포츠 도시, 부산’의 가치를 전 세계와 함께 나누며 다양한 메가 스포츠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 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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