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넓은 들판에 황금물결이 출렁이는 결실의 계절 가을에

2024년 평택시 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으로

이 시(Leesi) 개인전 《 Hope Light 》전시 현장을 찾았습니다.

대안문화공간 『루트』는

농가 문화 예술 거점 공간으로써

마을 주민과 예술인들이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고덕면 동고 2길 41-4에 위치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라고 하네요.

평택 예술인 이시 작가의

《Hope Light》의 전시는 스테인리스 스틸, RESIN을 이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전시는 9월 24일 시작하여 9월 30일까지입니다.

관람 시간은 12:00~18:00

작품은 모두 아이들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무표정하고, 차갑지만, 당당하면서,

자기만의 색깔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멋진 포즈, 튀는 패션, 색상도 독특하였습니다.

관객 입장에서 바라본 작품은

작가가 무엇을 추구하고, 작품을 만들었을까라고 궁금해지네요.

작품의 아이들은 같은 나이의 또래인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내면서, 미래 지향적인 당당함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번 전시는

이시 작가의 PICK ME 시리즈의 연계 선상의 전시로

기존의 작품들과 희망이라는 주제의 작품으로, 전시하였다고 합니다.

9월 30일(월)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전시장 방문 하여 희망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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