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263억원 규모 '민생경제 종합대책' 추진!｜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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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대통령 탄핵 정국 등

국내외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남원시 민생안정 대책반을 가동하고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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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소비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민생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 마련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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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생현장 간담회 등에서도 소상공인을 비롯한

기업, 농업인들이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경영안정 지원을 포함한 각종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지난 12월 19일에는 남원시의회에서도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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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원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원시민 모두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230억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남원사랑상품권 형태의 선불카드로

다가오는 2025년 설 명절 전에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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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상공인과 농업인 경영안전 지원,

기업 경쟁력 강화,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등을 위해

33억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263억원 규모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2025년 1월 제1회 추경예산을 긴급 편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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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남원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에 20억원을 투입해

내년 1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할인율은 10%에서 15%로 상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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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위축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11억원을 투입해

특례보증 대상(70→200명), 이차보전지원(3→4%),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50→100만원) 등을 확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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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착한가격업소 신규(28→32개소) 확대,

공공근로·대학생일자리·청년인턴 등 직접일자리사업(595→650명) 확대,

중소기업 수출 지원(8→10개사) 확대,

긴급복지지원 선정기준 완화(중위소득 75% 이하→중위소득 85% 이하),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465→823명)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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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25년 1월 인상 예정이었던 상수도요금은

인상 시기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과 바래봉 눈꽃축제 성공 개최 등

생활인구 유입 확대 시책 추진에도 온 힘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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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시정 운영의 중심은 시민이고 최우선 목표는 민생안정에 있다"​라는

기조 아래, 시의회와 적극 협력해

민생경제 종합대책 예산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추경 편성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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