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동작구만! 합창공연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처럼], 노량진[번스토리] 다녀왔어요~!

[동작SNS홍보단 꿀땡이님이 전하는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처럼" & 번스토리(노량진) 방문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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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합창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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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같은 음정으로 부르다가

화음이 나누어질 때 가장 좋아요!

동작구에서 합창 공연이 있다는 소식에

기대 가득 안고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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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CTS 아트홀입니다

6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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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공연장은 지하 2층입니다.

트리를 보니 정말 12월이 체감이 됩니다 ^^

동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아름답게 빛나는 계절처럼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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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분께 촬영 허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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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소녀들의 맑은 목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을 때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동작구민 아나운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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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의 진행을

동작구민 아나운서님이 맡아주셨어요

전문 아나운서처럼 매끄러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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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능 많은 사람들이

동작구 곳곳에 숨어계셨군요!

동작구청장님의 인사!

몇 번의 행사를 다니며 느낀 것이지만

구청장님은 행사에 오신 분들에 맞게 동작구가 마련한

여러 행사나 계획을 잘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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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에는 학부모님들이 많으셔서

학생들이 참여할 만한 프로그램, 정책을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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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의 환호소리를 들으시며 퇴장하셨어요 ㅋㅋ

신기한 클라리넷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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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공연으로는 클라리넷, 피아노 연주가 있었습니다

클라리넷이 점점 짧아지는 공연이었는데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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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로켓 분리하듯

클라리넷이 점점... 짧아지는!

알록달록 합창단과 클라리넷의 하모니~!

성악 앙상블팀의 공연도 있었는데요

확실히 목소리에 힘이 단단하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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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소년소녀합창단의 노래를 듣기 위해 모인 관객분들로

공연장이 가득 찼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득했던 합창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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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 노래 연습하고

무대에 올라 열심히 노래 부르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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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합창단 활동이

나중에 커서 많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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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부르는 것도 재미있는데

함께 부르는 노래는 얼마나 즐거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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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토리

공연만 보고 집에 가기엔 아쉬워서

근처에 빵집이 없을까? 찾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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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토리라는 가게인데요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빵들이 가득했어요

다양한 빵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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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번, 생앙꼬번, 카피번 등등

종류도 무척 다양했어요

마가린이 아닌 우유버터를 사용!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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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번, 생앙꼬번, 카핀번 골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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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메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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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曰 뒤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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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았더니 가방 열어서 넣어주시고

닫아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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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기분ㅋㅋㅋ

웃겼어요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가는 길에

길빵 도전

번 안에 생크림이 가득가득!

이건 카핀번 입니다.

카스테라와 머핀의 만남!

바닥에는 견과류 토핑이 있어서 고소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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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호두 정과가 있어서

하나 얹어서 먹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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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생앙꼬번입니다

생크림과 팥이 들어있는 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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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 팥

말해... 뭐 할까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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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나눠먹었는데

친구가 가격 듣고는 깜짝! 놀랐어요 ㅋㅋ

그리고 가게 이름도 물어보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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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합창공연과

맛있는 빵이 함께해서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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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지만 모두들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래요!

이상 12월의 꿀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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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동작 SNS 홍보단이 작성한 글로, 구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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