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동 『하늘만큼』 카페, 한옥마을 지붕 풍경과 넓은 정원으로 독특한 카페
이곳은 어디?
이곳은 쌍청전통문화회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하늘만큼』 카페 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주차해도 되고 길을 따라 더 올라가서 쌍청고기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해도 됩니다.
첫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건물이 바로 『하늘만큼』 카페인데 가까이에서 보면 이런 타워 같은 모습입니다.
『하늘만큼』 카페의 넓은 정원을 통과하면 계단 아래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하늘만큼』 카페로 올라가는 길은 쌍청고기마을에서 이어지는 곡선의 계단도 있고, 정원을 지나 올라가는 철계단도 있습니다.
『하늘만큼』 카페는 오전 11시~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간 곳이 주문하는 1층입니다.
야외정원 옆에 있는 대나무 수목원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는데,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고 반려견 기저귀도 판매한다고 합니다.
주문을 하고 밖으로 나가면 야외 테라스 한옥 뷰 포토존입니다.
쌍청고기마을에서 곡선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만나는 곳입니다.
한옥 뷰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한옥마을 풍경입니다.
왼쪽 멀리 새로 입주하고 몇 년 되지 않는 용운동 아파트의 현대적인 모습과 묘하게 어울립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하늘만큼』 카페를 찾아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문을 하고 15분 정도 기다리는 동안 2층과 3층 카페도 돌아봤습니다.
3층 분위기도 그윽합니다.
중간에 화려한 샹들리에가 거의 바닥까지 닿을 만큼 걸려 있습니다.
한층 높은 3층에서 바라보는 한옥 뷰입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겠지만 한옥 지붕이 넘실넘실 이어지는 풍경은 언제 봐도 멋있습니다.
『하늘만큼』 카페 내부를 둘러보는 사이에 시간이 되어 음료를 받았습니다.
원래 텀블러를 가지고 갔는데, 깜빡 잊고 차 안에 두고 올라가는 바람에 할 수 없이 테이크 아웃 컵에 받아서 갖고 나왔습니다.
다시 철제 계단으로 내려가면 대나무 정원과 야외정원입니다.
철제 계단에는 10월 말 서양 축제 핼러윈날을 위한 장식이 걸려 있습니다.
야외정원 곳곳에도 핼러윈날 장식을 걸어놓은 모습이고 아이들이 놀고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대형 텐트 안쪽도 카페로 이용할 수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하늘만큼』 카페에서 운영하는 대나무 수목원으로
플랜테리어와 조경 컨설팅을 위해 연구 개발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넓은 대나무 수목원에 듬성듬성 탁자와 의자를 놓고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반려견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만,
외부 음식을 이곳으로 가지고 들어오는 것은 예의가 아니겠죠?
대나무 수목원 안에도 핼러윈 장식 포토존이 있고 대나무에는 곳곳에 판다 인형을 올려놓았네요^^
대나무 수목원을 통과해서 밖으로 나가면 넓은 야외정원입니다.
야외정원은 온통 핼러윈 장식을 걸어 놓았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함께 보실까요?
필자는 야외정원을 산책하면서 핼러윈 장식과
인증 사진도 찍으며 음료를 마셨습니다.
다음부터는 개인 텀블러를 차에 두지 않고
가방에 넣어서 잊지 않고 챙기겠습니다.
지구 기후 변화를 늦추는 데 미약한 힘이라도 보태야겠죠!
음료를 주문하지 않고도 야외정원 산책과 대나무 수목원 감상은 무료입니다.
✅카페 하늘만큼
영업시간 : 11:00 ~ 22:00 (연중무휴 정상영업)
21:15 라스트오더
반려동물 동반 가능
주영선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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