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전
세종 대표 축제 2025 세종 낙화 축제 행사 정보 및 2022~2024 세종 낙화 축제 방문 현장 소개(손희연 기자)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낙화가 쏟아진다.
2025 세종 낙화 축제
✅2025.04.26(토)
📍세종호수/세종중앙공원 일원
⏰19:30~22:30
✨낙화 불꽃은 2시간 동안 관람 가능해요.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관람해야 합니다.
(낙화 불씨가 옷에 튈 수 있습니다.)
✨행사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주차장 입·출차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 야외는 기온이 낮아질 수 있으니
얇은 담요나 점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천 시 익일 순연될 수 있어요
✅프로그램
✨낙화(19:30~22:30)
장남들 광장, 초화원, 물놀이섬에서 관람
✨불교 문화체험(12:00~18:00)
전통문양, 단청 그리기, 소원 등 만들기,
다도, 성불도 놀이 등
✨네바퀴식당(11:00~22:30)
푸드트럭 20여 대 행사장 배치
✨전기 순환버스 운행(16:00~23:00)
세종중앙공원 주차장~도시축제마당 구간 (유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 확인도 가능합니다.
세종 낙화 축제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한국 고유의 불교 의식으로, 숯불이 타들어가며 붉은빛으로 흩날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세종시의 축제입니다.
2025 세종 낙화 축제는 메인 프로그램으로 낙화봉, 자연 지물(관목)을 활용한 낙화 연출을 관람하고 부대 프로그램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드트럭도 운영되여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모두 준비된 세종시 대표 축제랍니다.
2025 세종 낙화축제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 아래는 3년 동안 제가 방문한 세종 낙화축제 현장 소개 드릴게요.
첫 번째로 열린
2022 세종 낙화 축제
세종을 대표하는 낙화 축제가 다음 주 주말 토요일에 세종 호수 공원과 중앙공원 일월에서 열린답니다.
K 불꽃놀이 낙화는 고려 시대부터 전해지는 한국 고유의 불교의식이에요. 낙화는 액막이 행사로 정월대보름 아름다움을 함께 즐기며 빛과 타닥 타닥 낙화가 타는 소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해요.
2022년 방문한 세종 낙화 축제에서 밤하늘의 배경으로 낙화봉에서 불꽃이 떨어지는 모습을 관람했답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낙화봉의 불꽃이 인상적이어서 이후에도 매년 세종 낙화축제를 방문했답니다.
안전에 유의한
2023 세종 낙화 축제
2023 세종 낙화 축제는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보다 아름다운 낙화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축제 현장에 찾아주셨어요. 많은 방문객으로 2022 세종 낙화 축제보다 성황을 이뤘지만 아쉬움도 많이 남았던 행사였답니다. 시민들의 관람 예절 부재와 주차와 현장 안내 요원의 부재 등이 축제의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답니다.
낙화봉이 자연물 아닌 인위적인 철제 구조물에서 진행되어 낙화놀이의 모습도 다소 아쉬움이 남았던 축제였답니다. 2022년 낙화축제는 자연물 관목에 낙화봉을 매달아서 진행되었지만, 2023 세종 낙화축제는 자연물이 아닌 인위적인 구조물에 설치하여 진행되었답니다. 그래서인지 2022년 낙화 축제에 비하여 아름다운 모습이 부족했어요.
2023 낙화축제는 안전에 유의하여 진행하다 보니 다른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지만 자연물과 어우러진 낙화 축제의 아름다운 경관보다는 다소 아쉬운 모습이었어요. 그래도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낙화의 모습과 타닥 타닥 낙화봉이 타들어가는 소리는 참으로 멋있었답니다.
세 번째로 열린 성숙해진
2024 세종 낙화 축제
2024 세종 낙화 축제는 안전과 아름다운 낙화를 더 아름답게 볼 수 있도록 많이 신경 쓴 느낌이었어요.
제가 느낀 2023 세종 낙화 축제와 2024 세종 낙화 축제가 달라진 점은 4가지였어요.
✅구조물과 자연물에 적절히 낙화봉 배치하여 설치
✅관람 구역이 넓어지고 세분화
✅안전 또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2024 세종 낙화축제
✅주차 질서, 안전 요원 곳곳에 배치
자세한 2024 세종 낙화 축제 리뷰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년째 세종 낙화 축제를 방문하다 보니 점점 관람하는 시민 예절도 성숙해지고 행사 진행도 점점 성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밤하늘을 수놓는 낙화봉의 불꽃을 보며 바라보며 국악, 클래식 등 멋진 음악과 노래를 들으며 가족들과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행사 중간에 낙화봉 타는 소리를 듣는 시간이 있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잘 들리지는 않더라고요. 낙화봉 근처에 마이크를 설치해서 스피커로 들려주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조용하게 낙화봉 타는 소리를 여유롭게 즐기는 시간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낙화봉이 타는 모습을 바라보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답니다.
이번 주 다가오는 2025 세종 낙화축제도 아름다운 불꽃이 세종시의 밤과 시간을 아름답게 물들이겠죠~
한 해 한 해 갈수록 많이 성숙하고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는 세종 낙화축제 2025 세종 낙화축제가 더 기대되는 이유랍니다. 아이와 방문하기 좋은 세종 낙화축제 올해도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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