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팽성어린이공원 & 발공원(팽성레포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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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포근한 한낮에는 운동하기 좋습니다.

평택시에는 적재적소에 공원을 두어 시민들 여가 활동과 체력 단련에 도움을 주는데요.

작은 공원은 작은 공원대로 큰 공원은 큰 공원대로 가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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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두 공원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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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이름은 없는데요. 네이버 앱 지도에서 보면

발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공원 입구에도 발 모양의 조형물이 있어

발공원으로 이름 지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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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공원은 팽성레포츠공원과도 가깝고

공군금성아파트와 중앙아파트와 접해 있어

주민들이 이용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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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공원의 특징은 지압길이 공원 오솔길처럼

두 갈래로 길게 이어져 조성이 잘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황톳길 맨발 걷기가 인기이지만

지압길도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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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걸을 때는 발바닥을 자극하여 걷기가 힘들지만,

양말을 신고 걸으며 연습을 꾸준히 하면 조금 수월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발바닥을 자극해 주면 건강에 좋다고 하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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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기구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공원에 흩어져 있어서 개별적으로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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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 넓지는 않지만, 무엇보다 아름드리나무들이 많아서 산책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여름의 녹음도 아름답고 가을 단풍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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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있는 팽성어린이공원입니다.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도심 속에 있는 공원으로

지역 주민이 많이 찾아주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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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인물 독립운동가 원심창 의사의 집터가 있는 공원으로

팽성어린이공원을 방문할 때는 원심창 의사를 한 번 더 기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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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오르는 언덕길도 나무가 많아서 좋습니다.

여름이면 녹음이 우거져 공원을 시원하게 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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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성어린이공원은 넓지 않지만 운동 기구나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이용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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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은 원을 그리듯 둥글고 가운데는 광장으로 아이들이 놀기에도,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행사나 공연을 해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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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있어서 좋습니다.

공원에 화장실이 있으면

공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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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놀이터입니다. 아이들이 많이 이용하는데요.

코르크 바닥재라 아이들이 놀다가 넘어져도 완충작용을 해주어 좋습니다.

다양하게 구성된 미끄럼틀과 그네를 분리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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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서 집 주변의 공원 산책을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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