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노을이 이쁜 동천강 산책길

울산 노을이 이쁜 동천강 산책길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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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은 명촌 억새군락지와 함께 산책하기에도 좋고

자전거 타기에도 너무나 좋은 길이 조성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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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해마다 찾아오는 철새들이 늘어나고 있다고하니

그만큼 동천강의 생태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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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천강은 명촌에서부터 울산 공항을 지나

천곡까지 이어지는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많은 자전거 매니아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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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의 자연과 함께 자전거를 타기에

너무나 잘 되어있는듯 합니다.

명촌 억새군락지에서 부터 시작되는 동천강 산책길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주차장도 잘 되어있어서

일부러 산책하러 찾아오시는 시민들도

많이 있을만큼 산책길이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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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산책을 하는 산책길과

자전거 도로가 따로 잘 구분이 되어있어서

안전하게 산책과 자전거를 탈 수 있고

쭉~ 길게 뻗은 메타스퀘이어 길도 참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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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강 산책길을 찾은 시민들에게

산책길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운동 기구들과 농구장도 잘 되어있어서

생활체육을 즐기러 많은 시민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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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즐길 수 있는 농구 코트도 잘 되어있고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코트도 잘 준비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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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철도 아닌데 이곳 동천강에는 억새가 아주 많아서 걷다보면 눈이 참 즐거운거 같아요.

중간중간에 쉬는곳도 잘 되어있어서

걷다가 잠시 쉬는 시민들도 보이고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해를 쬐면서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즐기러 많이들 나온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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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퀘이어 나무를 지나서 걷다보니

중구와 북구를 이어주는 인도교가 하나 있는데

이곳 인도교 쪽으로 모래톱이 꽤나 넓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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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모래가 부드러운지 모래위에서

맨발 걷기를 하시는 시민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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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보니 노을이 너무나 이쁘게 지던데

노을이 참 이쁜 동천강변, 근처 명촌 억새군락지를 구경하고

해질녘에는 동천강변을 걸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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