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31일 주말에 거창문화센터에서 열린 클래식 페스티벌2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Stars & Strings란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곡들이 연주 되었습니다.

공연일시 : 2024.8.31(토) 오후 4시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이번 공연은 클래식 페스티벌의 두번째 공연으로 바로크, 고전, 낭만, 현대음악등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터리로

국내외 클래식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이오브스트링스의 클래식 연주회입니다.

황도12궁과 작곡가들의 탄생 별자리를 하나씩 보여주면서 클래식 음악을 연주 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인트로 음악으로 '모짜르트의 세레나데 13번 곡'이 연주되자 아름다운 선율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해설자의 짜여진 대본처럼 연극같이 클래식 곡을 소개해준게 인상 깊었습니다.

6개의 별자리 공연이 끝난후 10여분 정도의 쉬는 시간을 가지고 나머지 공연을 했습니다.

긴시간이어서 피곤하기도 했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도 있어서 좋은 방법인거 같았습니다.

첫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집중하면서 들었는데

올해 유난히 더웠던 여름인데 주말에 이런 클래식 공연을 가까운데서 즐길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웠던거 같습니다.

공연이 끝난후, 박수를 보내며 연주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모두들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공연을 즐겼습니다.

다음번에도 이런 클래식 페스티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공연이었습니다.

#거창문화재단

#클래식페스티벌2

#거창클래식

#조이오브스트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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