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는, 남구형 안심존에서 거래하세요!

요즘 중고물품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요? 새 상품을 구입하는 것보다 중고물품이지만 사용하지 않고 그렇다고 버리면 아까운 것을 무료 나눔이나 혹은 저렴함 가격으로 거래를 하다 보면, 쓰레기도 줄이니 환경적인 면에서도 좋고 판매자에게는 수익금도 생기고 또 구매자는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 모두에게 이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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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고물품을 거래를 하다 보면 물품을 받을 때,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야 하는데, 장소를 정하기가 애매하고 안정한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부산 남구에서는 중고거래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24시간 CCTV를 설치하고 '남구형 중고거래 안심ZONE'를 설치하였습니다.

중고물품 거개를 좀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남구형중고거래안심ZONE'은 가로 120cm와 세로 120cm의 노란색 사각형으로 바닥에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구형중고거래안심ZONE'을 24시간 비추고 있는 CCTV까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제 낮이든, 밤이든 판매자와 구매자가 만나서 안전하게 중고물품을 거래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서로 만나는 장소를 정하기도 쉬울 것 같았습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노란색 사각형!! 부산 '남구형중고거래안심ZONE'입니다.

그리고, 부산 남구청 광장으로 왔습니다.

저는 남구청을 낮과 밤에 '남구형중고거래안심ZONE'을 찾아가 보았는데, 평일 오후에 '유엔남구 재활 체험관'에서 재활용품 유가보상으로주민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및 유가보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에는 늦게까지 남구청에 불이 켜진 것을 보고 놀라기도 했습니다. 정말 남구청 열심히죠?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버리기 아까운 것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거나 무료 나눔을 하고, 필요한 물품을 중고물품으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절약도 하는 중고물품 거래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인 것 같습니다.

단, 좀 더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남구형중고거래안심ZONE'가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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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부산 '남구형중고거래안심ZONE'은 용호동 LG메트로1차 섶자리가는 방향(부산 남구 분포로 113)과 문현동 문현지하철연 인근 (부산 남구 전포대로 16), 문현동 파리바세트 앞 쌈지공원(부산 남구 수영로 37)에도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SNS 서포터즈 누비단 6기 금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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