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문화마당에서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쳐봐요!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영상을 찍는 시대인 요즘,

숏폼, 릴스, 영상 챌린지 등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제일 인기 많은 ‘댄스 챌린지’ !!

유명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릴레이형식으로 춤을 따라 추는 건데요.

이러한 챌린지들이 유행처럼 번지면서 청소년 사이에서 ‘춤(Dance)’ 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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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춤을 추고, 연습하기 위해서는 전용 연습실이 있어야 하는 법!

이에 인천시에는 무료로 청소년들에게 춤 연습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바로 지하철역 안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마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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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에는 ‘인천시청역 / 계산역 / 경인교대역,

2호선에는 남동구청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그 중 남동구에 속하는 ‘인천시청역/남동구청역’의 청소년 문화마당을 방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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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화마당은 인천시의 지원과 교통공사의 협력으로,

2006년부터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춤 연습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하철 역사에 이렇게 춤 연습실이 있는 건 전국에서 인천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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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천시청역을 방문해보았는데요.

지하철 가운데에 떡 하니 자리 잡은 문화예술마당 무대를 중심으로 3곳의 청소년춤연습장이 위치해있었고,

규모도 상당해 단체로 춤 연습하기 좋은 곳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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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용이 드는 개인 연습실 대관과는 달리 ‘청소년문화마당’은 따로 예약이 필요 없고,

필요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이 돋보였는데요.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이 날도 자유롭게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열심히 치어리딩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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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천시청역 ‘청소년 문화마당’이 단체용이라면,

남동구청역에 위치한 춤 연습장은 아담한 느낌의 소그룹용이었는데요.

역 개찰구 나오자마자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최대 6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크기로 무대 바닥재의 상태도 튼튼하니 안전하게 이용하기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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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남동구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마당을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릴스, 숏폼 챌린지에 도전하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은 청소년들!

무료 춤 연습장에서 자유롭게 연습하면서 꿈을 키워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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