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설맞이 직거래장터 다녀왔어요~🥬🥦🍆

​

양천구에선 해마다

양천공원에서 설맞이

직거래 장터가 열립니다.

​

자매결연지 등

전국 40개 지자체, 70여 개의 업체가

명절 제수용품, 지역 특산물 등을

판매하는데요~

​

가격도 현지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제품으로 전 항상 방문합니다.

상품 구매 시 1시가

무료주차권도 제공되며

양천구 관내는

무료배송 서비스도 있으니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

한쪽 편에는 포장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축산농협에서 신선도를 유지하며

각종 고기를 판매하고요~

지역별 각종 잡곡이 소량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곧 이어질 정월대보름에

잡곡밥 드실 분들은

미리 준비하시면 좋겠지요?

도정 날짜도 행사 당일 전날이네요~

쌀은 도정 날짜가

중요한 거 다들 알고 계시죠?

​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었어요~

​

요즘 미역이랑 다시마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좋은 물건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

​

꼭 제수용품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간장게장, 새우 장도 판매하고 있었고요.

구워 먹는 임실치즈와

요구르트도 있었습니다.

제수용품의 밤도 빠질 수가 없지요?

그 자리에서 껍질 까는

기계로 바로 까주시더라고요!

힘들게 집에서 밤 껍질까지 마세요!

​

​

그 자리에서 먹어보고 살 수 있도록

직접 나눠주시기도 하고

시식용 제품이 진열되어 있기도 했어요~

​

​

맛나 보이는 각종 밑반찬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다 사 오고 싶었으나

필요한 것만 구입했습니다.

​

장을 직접 담그시는 분들을 위한

메주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

언젠가 장 담그기에

도전해 봐야겠네요~

​

소소하게 간식거리 구입해서

집으로 귀가했습니다.

꼭 제수용품이 아니더라도

구경도 하면서

이것저것 살 것이 많으니

양천구 직거래장터는 꼭 나와보세요~

판매자분들의 이야기로는

현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셨어요~

​

시장을 옮겨놓은 듯한

양천공원의 직거래장터

다음엔 꼭 이용해 보세요~

​

※ 본 콘텐츠는 SNS 서포터스가 작성한 글로 양천구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