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전현무계획에 나왔던 다은회관

고창 전현무계획에 나왔던

다은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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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방송 ‘전현무계획’을 촬영하기 위해

방송팀이 고창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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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전현무계획’에 나왔던

다은회관을 꼭 가보고 싶다고 하여 함께 방문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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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근처에 있어서 오며 가며

많이 지나갔지만 직접 방문해 본 적은 처음이었어요

가정집같이 생긴 건물로 화려하진 않았지만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주차장이 넓진 않지만 그래도 주차하는데

힘들진 않아서 단체로 와도 크게 무리는 없겠죠?

자~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신발을 벗고 들어가면 되는데

따로 방도 있으니 단체라면 전화로 예약을 잡아서

방에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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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전현무계획 앞치마!

들어가자마자 앞치마가 눈에 보이더라고요

‘전현무계획’에서는 다은회관에 방문해서

백합 정식을 주문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한번 백합 정식을 먹었답니다

백합정식 말고도 아귀. 복, 병어 등

다양한 생선이 있었어요

일단 백합정식에 나오는 음식을 소개할게요

처음에는 백합회가 나오는데요.

저는 솔직히 조개를 회로 먹어도 되나?

의심이 들긴 했지만 신선해 보이기도 해서

한번 먹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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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보는 조개회였는데 음..

약간 비린? 느낌이 강하진 않았지만

익숙하지가 않아서 개인적으로는

백합탕이 더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 후로 백합구이도 나오는데 백합구이는

호일째로 나와서 살짝 벗긴 다음에

국물까지 먹어야 제대로 먹는 거라며

사장님께서 알려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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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그렇게 먹어보았는데

정말 술이 절로 당기는 맛이었어요

이후로도 백합무침도 나왔는데

백합무침은 다들 아는 맛..??

지인분과도 함께 맛있다며 다 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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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백합 하면 탕 아니겠어요??

이건 진짜 백합탕 맞습니다!

백합에 매운 고추만 넣으면

백합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죽!!

백합무침으로 약간의 자극적인 맛이 들어갔다면

죽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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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죽을 좋아하는 편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백합의 제철은 겨울이 지나고 봄이라고 하니

참고해서 드시면 더욱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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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민이나 고창에 방문할 예정이 있으신 분들께

꼭 추천해드리고 싶는 전현무계획에 나온

다은회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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