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데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최근 5년간(18년~22년)

운전행태 조사 결과에 의하면

교통문화 수준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나

운전 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경우는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관련 기사 보러 가기 🔽

2022년 통계에 따른

운전 중 핸드폰(스마트기기) 사용률은 41.77%

무려 10명 중 4명

주행 중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셈인데요.

또,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화물차의 경우 운전자 55.8%가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듯싶습니다.

그렇다면 운전 중,

핸드폰을 볼 경우

어떤 상황이 벌어지게 될까요?

🔽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한다면? 🔽

지금부터

운전 중 핸드폰 사용에 대한 문제점,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주의!

운전 중 핸드폰을 사용하다

긴급 상황 발생 시 정지거리는 23.7m로,

혈중알코올농도 0.05%일 때 정지거리인

18.6m보다 길어 사고 위험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출처: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특히 요즘같이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의 경우,

빗길 미끄러짐까지 더해져

더욱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시 위험성

1️⃣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증가합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시

전방 주시 시간이 짧아지고 시야가

좁아져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에 보행자나 다른 차량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운전 조작의 불안정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증가합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시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아야 하므로,

조작이 불안정해집니다. 이에 따라

차선 이탈, 신호 위반, 급제동 등으로

사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주변 상황 인식 둔화로 인한

사고 위험의 증가합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 시

주변 상황 인식력이 떨어지며,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운전 중 핸드폰, SNS, 내비게이션 등의

사용은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전방 주시율을 떨어뜨립니다.

차선·속도 유지가속·감속 통제, 반응 시간,

차간 거리 유지 등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운전 요소들이,

핸드폰 혹은 내비게이션 조작 등으로 인해

단번에 허물어지며 사고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미이죠.


실제 도로교통법에서도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어길 경우

승용차 기준 범칙금 6만 원과

벌점 15점, 과태료 7만 원이 부과되는데요.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의 사고 위험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나와 다른 이의 생명을 위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꼭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깐의 핸드폰 사용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운전 중 핸드폰 사용은 자제해 주세요.

{"title":"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운전 중 핸드폰 사용금지 (도로교통법)","source":"https://blog.naver.com/gyeonggi_gov/223533214353","blogName":"경기도 공..","blogId":"gyeonggi_gov","domainIdOrBlogId":"gyeonggi_gov","nicknameOrBlogId":"경기도","logNo":223533214353,"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