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짭짤 충주 닭갈비 맛집 연수동 '가화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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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양념에 달콤짭짤한 닭갈비 맛집!

연수동에 위치한 가화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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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연수동에 위치한

닭갈비&닭도리탕 맛집 가화정은

야들야들한 고기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계속 먹게되는 닭갈비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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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닭갈비와 마늘 닭도리탕이

제일 인기가 많고

맵기도 선택할 수 있어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순한맛

선택하시면 하나도 안 맵고

적당히 달콤짭짤한 양념이

나와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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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닭도리탕도 사장님께서

자신있어하시는 메뉴여서

다음엔 닭도리탕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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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4명이서 넉넉히 앉을 수 있는

원형 테이블이 5~6개 정도 있어서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모여서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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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를 시키면 직원분께서

직접 볶으면서 구워주셔서

가만히 앉아서 밑반찬먹으며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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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야채와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닭갈비가 큰 철판에 담겨져 나왔는데요

닭갈비는 역시 익은 양배추와

갖가지 쌈채소와 싸먹어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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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양념이 매워보이지만

순한맛을 시켜서 하나도 맵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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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으로 나온 계란입은 분홍소시지는

닭갈비 익는 시간동안

기다리면서 먹기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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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같이 나온 콩나물국이

정말 얼큰하고 시원해서

리필해서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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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좋게 익은 닭갈비!

직원분께서 열심히 이리저리 뒤집어가며

볶은 닭갈비라서 딱 알맞게 익었어요~

야채와 고기 집어서

쌈에 싸먹으면 달콤하면서 살짝 매콤한 양념이

야채와 고기 사이사이에 잘 배어

한입 가득 감칠맛이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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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에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쌈채소에 따로 싸 먹지 않아도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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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신

오이피클이 닭갈비와 궁합이

의외로 잘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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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와 오이피클을 같이 먹는건

처음이었는데 담백한 고기에

아삭한 오이피클이 잘 어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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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가화정 닭갈비에는

치즈떡이 기본으로 들어가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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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 우동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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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없이 고기로만 배채울 수 있는

푸짐한 양이어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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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매콤한맛, 화끈한맛

닭갈비를 시킨다면

고소한 치즈사리를 추가해서

매운맛을 살짝 중화시켜도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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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마지막엔

밥 넣고 고기와 야채 잘게 잘라서

철판볶음밥까지 야무지게 먹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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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닥타닥 소리에 불 끄고

철판에 눌러붙은 누룽지까지

박박 긁어먹으면 닭갈비 알차게 먹기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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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한 양념의 감칠맛 넘치는

닭갈비가 당길땐 충주 가화정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