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꿈자람터 아동학대예방 동화구연 <우리 집 막내 오리 이야기>

3월 13일 부평꿈자람터에서

부평경찰서와

부평구청 아동복지과의 참관하에

아동학대예방 동화구연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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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돌봄센터" 안에

부평꿈자람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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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꿈자람터"는

부평구 맞벌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운영되고 있어요.👶

부평 꿈 자람터의 특성은

소득 수준에 따라

제한 없이 돌봄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자녀로

초등학생이면 모두 대상이 됩니다.

부평꿈자람터는 자체 프로그램도 있지만

외부강사를 초빙해서 진행하는

교육이나 프로그램들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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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3일엔 아동학대예방 동화구연으로

외부강사님과

부평경찰서 경찰관님이 참여해 주시고

부평구청 아동복지과 팀장님과 팀에서

함께 자리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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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를

영상으로 책을 띄우고

강사님께서 재미나게 동화구연을 들려주고

학생들과 의견도 주고받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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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 오리 이야기는

부평경찰서에서 직접 만든 책으로

경찰관이 들려주고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색칠하여 완성된

순수한 마음과 진심이 가득 담긴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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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참여한

학교와 학생들 명단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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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정초등학교, 동암초등학교,

청천초등학교

1~2학년들의 그림으로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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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막내오리 이야기"를 요약하자면

늦게 알에서 깨어난 막내오리가

색이 다르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혼내고 학대를 하며 급기야 집에서 쫓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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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토끼가 막내오리를 도와줄

어른을 소개하고

그곳의 어른들은 막내오리를

친절히 대하고 자신감이 하락한 오리에게

따뜻한 한마디를 말하며 안아줍니다.

어른들의 도움으로 몸도 마음도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도움받은 것처럼

남도 도와줄 수 있는 큰마음도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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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구연이 끝나고

그림에 색칠하는 활동 시간을 가졌어요

빈칸에 문장 완성도 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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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문장도 다르고

색도 달라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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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든 아동학대는 안된다는 걸💦

이번 아동학대 예방 동화구연을 통해 느꼈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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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와줄게라고 먼저 손 내밀어 줄 수 있는

큰 사람들이 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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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만족도조사도 했어요.😍

집에 가서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라며

부평경찰서에서 책 한 권씩 선물로 나눠줬어요.🎁

부평꿈자람터 3월 월간 계획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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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에는 하교 후

돌봄 선생님과 개별학습으로

알림장 확인이나 과제나 학습도 도와주고 있고

신체활동, 미술활동, 독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돌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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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외부강사님들이 오셔서 하는

특별활동 시간도 있어요.

부평꿈자람터는 정원이 20명이며

방학에는 25명까지 신청 가능하고

긴급돌봄이 필요할 땐 언제든 연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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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032-508-0105

🔽부평꿈자람터 카페🔽

부평구 블로그 기자단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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