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근대문화 여행의 마무리는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에서

군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군산로컬푸드직매장

(박물관점)이야기!

군산에는

2014년

옥산로컬푸드직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5곳의 로컬푸드

직매장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군산로컬푸드직매장은

군산에서

두 번째로 생긴

로컬푸드 매장으로

우리에게

박물관 로컬푸드라는 ​

이름으로 더

친숙한 곳이지요.

​

군산로컬푸드직매장은

내항 입구인

군산시

해망로 224(장미동)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

근대역사박물관과 진포해양테마공원,

근대문화역사의 거리 등이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

원래 이곳은

'군산시 농특산물 홍보 갤러리'가

있었던 곳으로

2016년

'박물관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대야농협)으로

로컬푸드 2호점이

탄생했으며

이후

'군산원협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군산원예농협 )

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2021년

리모델링을 거친 후

군산시 출연기관인

(재)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군산로컬푸드직매장'으로

또 한 번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

​

군산에 있는

5곳의 로컬푸드

직매장 중 3곳은

각각의 농협에서

운영 중이며

로컬푸드와 하나로마트가

같이 있는

shop in shop 형태이고

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과

군산로컬푸드복합센터(경암점)은

(재)먹거리 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며

이 두 곳은

로컬푸드 전용 매장으로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합니다.

​

로컬푸드(농산물),

축산물(정육),

수산물(가공), 반찬 코너

, 로컬 카페가 있는데요.

정육코너에서는

군산산 무항생제

한돈을 취급하며

소고기도 부위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

반찬코너에는

가짓수는 많지 않지

만 딱 먹을 만한

반찬만으로 알차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

군산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흰찰쌀보리인데요.

'보리계의 찹쌀'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밥상을 위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 결과서가

매장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

군산로컬푸드 인증을 받은

농산물이나 농식품도

쉽게 찾아볼 수 있네요.

​

군산만의 색채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먹거리를

가족, 지인과 같이 나누며

군산을 기억하는 건 어떨까요?

​

군산맥주

메인쿤브루잉

(Made in kunsan 줄임말)

군산에서 재배하는

보리를 사용하여

맥주를 양조하고 있습니다.

째보선장 라거,

뜬부두 페일에일,

울프팩 바이젠,

해망굴 스타우트,

서해의 맛 앰버에일,

월명동 힙스터 IPA가 있어요.

조기, 박대, 갑오징어,

멸치 등

국내산 수산물 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군산 박대!

군산에 살지만

국산 박대 사 먹기가 힘들어요.

로컬푸드에는

국산 박대가 크기별로

낱개 포장되어 있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

앗! 군산에도

바나나가?

군산시 대야면에서

재배한 바나나입니다.

​

군산 흰찰쌀보리와

짬뽕과의 콜라보~

군산짬뽕라면!

가성비 좋은 선물이죠.

​

울외장아찌는

주박 장아찌, 나라즈케,

나나스께라고도 하는데요.

소금에 절인 울외에

주박(청주를 만들고 난 술지게미)를

넣어 만든 장아찌로

떠나간 입맛을

다시 돌아오게 한답니다.

​

선물하기 좋게

다양한 용량으로

포장되어 있고

냉장고에는 소량 포장도 있어요.

로컬푸드 쇼핑의

마지막은 나를 위한 선물!

​

군산의 다양하고

믿을만한 먹거리가 가득한

군산로컬푸드직매장(박물관점)에서

즐거운 여행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군산 근대문화

여행의 마무리는

군산로컬푸드직매장

(박물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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