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탄소중립마켓 다시상점'에서 친환경 포인트로 가치 있는 교환 했어요!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선혜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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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탄소중립마켓

'다시상점'을 방문해서

모은 폐건전지를 포인트로 교환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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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로비에 도착하니

‘다시상점’과 새해맞이 판넬이

기분 좋게 반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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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상점'은 가정에서 사용한

재활용품을 모아 스탬프로 적립하고,

이를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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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서 모은 폐건전지를

가지고 센터를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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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에 상주해 계시는 선생님께서

품목과 개수를 확인해 주시고

스탬프를 찍어주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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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폐건전지 외에도

다양한 재활용품을 수집하고 있으니,

참여 전에 어떤 품목이 가능한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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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가능한 스탬프 개수

휴지심 10개 – 스탬프 1개

플라스틱 병뚜껑 10개- 스탬프 1개

아기약병 15개 – 스탬프 1개

폐건전지 5개 – 스탬프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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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은 스탬프는

친환경 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어,

재활용의 보람을 직접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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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니,

모은 포인트로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서 교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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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상점'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 쉽게 버려질 수 있는

재활용품을 모아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친환경 제품을

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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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참여하면

환경교육 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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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시상점'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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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작은 노력으로 큰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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