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탄소중립을 위한 2024 광탄지기 환경교실 #광양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여름방학환경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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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킴이 히어로로 변신한 핑크퐁과 아기상어!!

환경 동요를 먼저 들어보실까요??

https://www.youtube.com/watch?v=BJ6gk2K1cjM

[지구의 날 특집] 출동 에너지 특공대 –출처:유튜브 핑크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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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실천이지만

이렇게 동요로 들으니 더 와닿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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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요는 광탄지기 환경 교실 수업 시간에

참고자료로 보여주셨던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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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실천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를 먼저 드리며 시작하기 위해

귀여운 핑크퐁 동요 영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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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환경교육센터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 162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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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91-7878

홈페이지 : https://www.gyeec.kr/

광탄지기 환경 교실 수업을 듣기 위해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광탄지기 환경 교실은

분기별로 계속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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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업은 7월 19일부터 모집했던

방학을 맞이한

유. 초. 중학생들을 위한 수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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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수업은

8월 1일을 시작으로 8월 14일까지

총 16차시의 수업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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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는 학년에 맞게 진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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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광탄지기 환경 교실

(유.초저학년)

-탄소 잡는 광탄지기 환경교실 (4-6학년)

-슬기로운 광탄지기 환경교실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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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광탄지기 환경 교실」

수업을 참여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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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오늘 할 수업을

간단하게 설명해주시고

바깥 활동을 먼저 시작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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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에서 바깥으로 나가면

마동 저수지 생태공원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데요.

오늘의 야외수업은

바로 이곳에서 이뤄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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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더웠지만 모두 손을 맞잡고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하고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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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수업을 들으니

오늘의 수업을 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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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솟을 것만 같은

키가 큰 소나무를 보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을

한 번 더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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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수업의 목적은

핸드폰 없이도

자연에서 우리가 즐길 수 있는

놀이들을 알려주는 것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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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의 노예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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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운 것들이 있다는 것을

자연을 통해 알려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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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 보는

솔방울을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씨는 어떻게 생겼는지

세세하게 관찰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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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놀이는

잎이 많은 아카시아 잎을 떼어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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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얼굴에 잎 붙이기~!!

누가 누가 많이 붙었나

지켜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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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아카시아 잎을 떼어

후 불어서

천 위로 올려보기~!!

누가 누가 더 잘 넣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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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위에 올라온 나뭇잎을

바람을 만들어 날려보기~!

다 함께 힘을 합쳐야 큰바람과 함께

멀리 ~멀리 날아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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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서로 비슷하게

힘을 주어야 크고 시원한

바람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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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들은

협동심을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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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두 솔잎을 주워보기~!!

솔잎을 이렇게 새총같은

느낌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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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껴서

누가 더 세나 힘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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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싸움하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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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과 큰 나뭇잎을 떼어

소원배 만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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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렇게 재미있는 놀이를 왜 몰랐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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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가

아니었다면 절대 배울 수 없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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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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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당장이라도 공원에 가셔서

아이들과 즐거운 자연놀이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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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수업을 마치고

들어가는 길 사무실에 잠깐 들렀는데

미싱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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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했는데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을 만들고 계셨어요.

귀여운 매돌이가 함께 있는 에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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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현수막도 처치 곤란이라

어떻게 재활용을 하면 좋을까

지자체에서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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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환경교육센터에서

멋지게 재활용을 해주시고 계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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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수업에서는

탄소중립이란 무엇이고

우리가 해야 할 실천들은 어떤 것이며

그러한 실천의 일환으로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체험까지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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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다년간의 수업 경력을 통해

누구보다 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수업을 들려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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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전하는 수업을 통해

부모님에게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로까지 멀리 ~멀리 퍼져나가는

수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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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통해 자료들을 보니

옛날과 오늘날은

너무 차이가 나고

우리가 우리의 편리함을 위해

얼마나 자연을 훼손했는지

뼈저리게 느끼는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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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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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이들의

실천 보고서 작성과 발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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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적고 그림도 그려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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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를 하는 친구들에게는

큰 선물도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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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너무 씩씩하고 멋있더라고요.

수업도 열심히 잘 들었기에

실천의 방향도 참 잘 잡고

대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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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발표가 끝나고

수세미 다육이 화분을 만들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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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에코백으로도 사용했는데

이렇게 만들기 할 때

까는 준비물로도 변신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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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책상이 더러워지면

물티슈로 닦게 되고 그러면

또 쓰레기를 만들게 되는데

너무 굿 아이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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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깔개를 깔고

재료를 올려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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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귀여운 무당벌레 장식, 칼,

수태, 말린 수세미, 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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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화분을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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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게 만드는 시간이라

더 즐거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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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서 완성된 수세미 다육이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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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죠??

아름다운 광양의 모습이 함께

담겨 더 멋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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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는 나중에 다육이를

화분으로 옮겨주고

설거지할 때 쓰는 수세미로

활용하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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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귀여운 작품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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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예쁘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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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수업한 반대편에는

환경에 대해서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놀이 식 체험센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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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많이 ~많이 배워서

어른들을 변화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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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도 열심히 노력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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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실천을

하고 싶지만 어렵다면

광양시 환경교육센터 교육을 통해

배워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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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탄소중립을 위한 2024 광탄지기 환경교실

#광양환경교육센터 #탄소중립 #여름방학환경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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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광양시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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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환경교육센터 #여름방학환경교실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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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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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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