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우리 동네 나눔 가게 6호점

메밀이야기 현판식

📍3일 평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두기, 박종관)와 평창읍 지역 자영업체 메밀이야기(대표 안경자)는 우리 동네 나눔 가게 6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나눔 가게 현판식을 진행했습니다.

📍평창올림픽시장에서 ‘메밀이야기’를 운영하는 안경자 대표는 매월 20만 원을 평창읍사무소에 기탁하고 있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8년째 이어진 선행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나눔 가게 현판 전달은 정기적인 기부에 참여하는 업체가 자긍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의 기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되었습니다.

📍우리 동네 나눔 가게 인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음식점, 이·미용실, 병의원 등 평창읍 내 사업자 누구나 가능하며, 평창읍사무소 찾아가는 복지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두기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신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우리 동네 나눔 가게 모집뿐만이 아니라, 조용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업체를 발굴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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