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서구 이웃 여러분~

오늘은 달서선사관에서 하는 전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달서구 대천동에 위치한 <달서선사관>은

22년 11월 29일에 개관했어요.

달서선사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특별 전시를 하고 있는데요.

<2만년의 삶터> 전시를 보러 가볼까요?

1층 상설 전시장 앞에

작은 전시장이 따로 있었어요.

로봇 해설사도 보이네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2만년의 삶터'는 집의 변화를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보여주고 있어요.

달서구에서 발견된 유적들을 모델하우스처럼 재현하여

꾸며놨으며, 선사시대~현대까지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랍니다.

입구에서는 애니메이션도 볼 수 있었어요.

달서구 홍보대사 '이만옹'의 손자인 이만손도

출연한 모습이네요~

이제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안은 움집처럼 짚으로 만든듯한 집이 있었어요.

가운데 장작불을 피우고, 흙으로 만든 그릇도 .

전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만든 그릇입니다.

움집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있으니,

달서구 마스코트 캐릭터인 달희와 함께 한컷

찰칵📷하구가세요!

통일신라시대 집자리에서 나온 부뚜막을

복원한 모습입니다.

유천동 103번지에서 나온 유적이에요.

과거시대뿐만 아니라, 현대와 미래의 집 모습도

재현,상상해놓은 모습인데요.

미래의 모습은 과연 이렇게 될까요?

다음은 상설전시장과 체험관으로

넘어가볼게요!

전문 해설사가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요청하면

해설도 해주시니 편하게 요청하시면 됩니다:)

달서구의 역사와 유물 편인데요.

달서구 월성동과 진천동에 대단지 아파트를 지으면서

유물이 많이 나왔어요. 선사시대 유물이 발굴되면서,

달서구의 역사를 2만년전으로 돌려놓았답니다.

월암동 입석은 마을의 경계석으로 이용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위치는 현재 선돌공원입니다.

진천동 입석은 재례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현재

선사유적공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2층 선사체험관으로 이동해볼게요:)

움집도 지어보고, 토기도 만들어보고, 콩주머니로

동물도 잡아봅니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

많이 준비되어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장소에요!

달서디지털선사관은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어요.

자신이 그린 그림을 스크린에 띄울 수도 있답니다.

이건 어른인 제가 해봐도 내가 그린 그림이 바로

스크린에 나온다니, 흥미롭더라고요~~!

다가오는 주말,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으로

달서선사관 어떠신가요~?

3층에는 무인카페와 야외정원도 있으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이곳에서 보내보세요!^^

-운영시간: 09:00~18:00

-휴무: 월요일

사진 및 원고제공

-제8기 희망달서 SNS기자단 이주영기자

{"title":"[대구 달서구] 달서선사관 개관 2주년 특별전시 생생후기 알려드립니다!","source":"https://blog.naver.com/dalseoblog/223790434182","blogName":"대구 달서..","domainIdOrBlogId":"dalseoblog","nicknameOrBlogId":"희망달서","logNo":223790434182,"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fals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