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죽백동의 정글 어린이공원을 소개합니다.

​

엉금 엉금 기어서 가자~ 라는 노래를 들으면 어떤 단어가 연상되시나요?

어렸을적의 추억으로 저는 정글이라는 단어가 저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곳은 죽백동의 정글 어린이 공원입니다.

​

​

정글어린이공원에서 겨울 산책을 즐겨봤어요.

하얀 눈이 가득 쌓인 정글어린이공원은 마치 겨울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어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새하얀 눈길을 걸으니 겨울의 낭만이 물씬 느껴졌답니다.

하지만 바닥이 꽁꽁 얼어 조심히 걸어야 했어요!

​

​

공원에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먼저,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눈 속에서도 활기를 띠고 있었어요.

바닥이 푹신한 재질로 되어 있어 더욱 안전해 보였어요.

​

​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정자도 있었어요.

한참을 걷다가 정자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니, 평온한 겨울 풍경이 펼쳐졌어요.

운동기구도 몇 개 설치되어 있어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기에도 좋았어요.

​

​

산책 중에 재미있는 광경도 목격했어요!

눈사람을 만들다 만 듯한 몸통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는데, 그 모습이 묘하게 웃음을 자아냈어요.

누군가의 흔적이 남아 있는 듯한 장면이 정겨웠답니다.

​

​

겨울의 정글어린이공원은 조용한 산책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이었어요.

미끄러운 길을 걸을 때는 조심하고, 따뜻한 옷을 챙겨 입고 방문하면

더욱 편안하게 겨울 풍경을 만끽할 수 있을 거예요! 😊

​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겨울철에도 안전한 산책하시길 바랍니다 ^_^

​

​

​

#평택 #평택시 #평택시민기자단 #죽백동 #정글어린이공원 #죽백동정글어린이공원 #죽백동어린이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