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안시민리포터 인생여행입니다.

2025년 4월 산들바람이 부는 천안에도

이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핑크빛으로 물든 천안에서

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자

대표적인 사찰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의 장소는 바로

"각원사"입니다.


각원사는 1975년 11월에

경해 법인 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태조산은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아름다운 각원사의 건축물들을 관람할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각원사로 오르는 길에는

하얀 벚꽃이 지면서

🌸핑크빛으로 물든 겹벚꽃

무르익고 있었는데요.

봄과 함께 찾아온 겹벚꽃은

탐스럽고 진한 분홍빛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과 달리

여러 겹으로 꽃잎이 피어나 풍성하며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합니다.

일반 벚꽃이 4일 정도 볼 수 있다면

겹벚꽃은 일주일 정도 유지되기에

일반 벚꽃에 비해

오랜 기간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여러 겹으로 피어나는 겹벚꽃

연분홍, 진분홍, 흰색 등

형형색색의 색으로 화려하게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웅장한 각원사의 건축물과 함께

겹벚꽃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만들어내는데요.

각원사의 대웅보전과 아미타대불 등

다양한 곳에서 겹벚꽃이 피어나니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사진작가와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겹벚꽃을 감상하실 수 있으며,

🌸수양벚꽃도 함께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수양벚꽃은 부드럽게 늘어진 가지가

더욱 섬세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특히 아래로 드리워진 수양벚꽃 가지 아래에서

사진을 찍는다면

마치 꽃으로 둘러싸인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여성분들에게 특히나 인기가 많습니다.

각원사에는 대웅보전, 아미타대불,

봉황루, 칠성각, 산신각 등

다양한 전각과 건축물들이 있습니다.

각원사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아미타대불

총 높이가 18미터에 달하는

동양 최대의 청동 아미타여래 좌상으로

온화하고 자비로운 미소를 머금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각원사 어떠셨나요?

🌸봄과 함께 찾아온 사찰 속

핑크빛의 향연

방문하는 이들과 함께 행복을 나눠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감사합니다.

각원사

주소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245

전화번호 041-561-3545

주차장 각원사 입구 무료 공영주차장

#2025_천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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