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여행] 용인 상상의숲, 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실내 놀이터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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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야외활동하기 안 좋은 날

용인에서 아이와 갈만한 곳은 상상의숲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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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놀이터,

상상의숲 보여드릴게요:)

실내 공간에서 반나절 아이들과 재미난 시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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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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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10: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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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

매주 월요일, 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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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시설

수유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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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상의숲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안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름만 듣고는 야외 숲인 줄 알았는데

실내 공간이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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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이 넓은데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기에

조금 일찍 도착하시면 편안하게 주차 가능합니다.

최근에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으니

이날은 피해서 움직이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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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여러 가지 장소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북그라운드, 미술 놀이터, 인터랙티브 아트존, 끌어주는 썰매,

아슬아슬놀이터 등 아이들이 놀만한 곳이 많아요.

이용 시설은 대부분 무료이고, 일부 시설은 유료라서

입구에서 결제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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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곳곳에 손소독제와 소독 티슈가 있고

매우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아이들을 마음 놓고 놀게 할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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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아트존

들어오자마자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데

마음의 보물지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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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보물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

단순한 지도가 아니고 판타지 세계의 관문이라고 해요.🤭

물결을 터치하면 꿀렁거리고 버튼을 누르면

또 지도가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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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에서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한데요.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센스 있게 예쁜 탐험가 모자도 있어서 사진도 찍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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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호놀이도 재미나게 하고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투호놀이를 재밌어했는데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어서

적당히 하고 양보했어요~ 이럴 때 양보도 가르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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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놀이터

이곳은 아슬아슬놀이터에요.

이름처럼 아슬아슬한 몸 놀이를 할 수 있는

기구들이 있어서 몸을 써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균형 잡고 나무를 건너 보는 용감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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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커서 용감한 아이들은 위에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우리 딸은 무서워서 도와달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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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몸을 쓰는 곳이기에 곳곳에

직원분들이 잘 보고 계시다가 위험하다 싶으면

손을 잡고 이동하게 해달라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고 다치지 않게

보호자께서 옆에서 지켜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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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전은 내가 챙긴다'

우리 딸은 재미나 해서 몇 번이나 왔다 갔다 했네요.

나중에는 줄을 서서 차례로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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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스케치월드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했던 공간!

아마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 거예요.

체험지에 그림의 각자 개성에 맞게 색칠해서 스캔하면

내가 그린 그림이 화면에 있는 바닷속에서 뿅 하고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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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죠~🥰

여기서 팁은 색칠을 최대한 화려하고 특이하게 해야

내걸 알아보기가 쉽다는 거예요~

알록달록 색칠한 그림이 제일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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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물고기가 제일 잘 보이죠?!

흐릿흐릿하게 칠하면 다른 물고기에 묻혀서 잘 안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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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이 넓고 그림 그릴 수 있는 자리도 많아서

아이들에게 인기인 것 같아요. 물론 무료로 체험 가능합니다.

종이도 넉넉하고 바다생물 종류도 많아서 아이와 다양한

바다생물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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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체험실~

요런 것만 보면 무조건 들어가 보는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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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목각 목걸이, 키링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투명, 불투명 코팅지에 그림을 그리고 선생님께 갖다 드리면

오븐에서 압축해서 이렇게 귀엽게 완성됩니다.

아이가 만든 새인데 너무 귀여워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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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줄 서서 기다렸어요.

선생님께서 차례차례 만들어주셔서 모두들 만족한 얼굴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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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24개월 미만 영유아들만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어린 아가들도

놀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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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카페

지하 1층에는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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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이름이 미르 포레스트 분식이라고 쓰여있네요. 주말에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돈가스, 김밥, 라면, 떡볶이, 어묵, 순대, 콜팝, 샌드위치를

먹을 수 있고 실내 공간이 넓었는데

이날 용인시민의 날 행사가 열린 날이라 그런지

많이 품절이 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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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콜팝과 어묵을 시켜서 먹었는데 맛있었답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간단한 분식으로 한 끼 먹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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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있으니 간단하게라도 요기할 수 있으니 좋네요.👍

창문이 길게 있어서 바깥에 푸릇푸릇한 배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답답하지 않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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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가기 좋은 실내 놀이터 용인 상상의 숲,

4가족 키즈카페 가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은데

거의 무료로 반나절 재미나게 놀 수 있는 곳이라 추천드려요.💙

별 계획 없는 주말 가볍게 가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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