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가성비 맛집, 브런치 카페 289

영주역과 영주 시내 모두 가까워 방문하기 좋아 추천하고 싶은 브런치 맛집 카페 289를 소개해 드릴게요.

카페 289는 밤 12시까지 운영을 하는 곳이라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해도 좋고 가볍게 맥주 한잔 마시러 방문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저녁 8시쯤 방문을 하니 가볍게 맥주 한잔하시거나 차 한잔하러 방문하시는 분 들이 대부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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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289는 카페 메뉴판과 식사 메뉴판이 따로 있어요. 카페 음료 메뉴판은 카운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체적인 주문과 결제 또한 카운터에서 하실 수 있어요.

영주 카페 289는 연잎밥과, 연꽃밥 정식이 메인 메뉴인 것 같아요. 영주에서는 연잎 정식을 파는 곳 이 없어서 한번 먹어 보고 싶었는데 이 음식들은 전날 또는 2시간 전 예약해야지 먹을 수 있어서 주문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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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맛집으로도 방문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돈까스, 파스타, 샐러드를 판매하고 있어요. 카페 289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가성비 좋은 코스요리 구성이라는 점이에요. 모든 식사 메뉴가 후식까지 포함되어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접받는 식사를 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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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 식사 모두 카운터에서 주문 후 기다리니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음료는 진동벨을 받은 후 카운터에서 픽업을 하고 식사류는 자리로 가져다주십니다. 음료는 ‘수제 청귤차’ 와 ‘딸기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했는데 두 개다 맛 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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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돈가스를 시켰는데, 돈가스가 나오기 전 수프와 마늘빵이 먼저 나왔어요. 수프가 수제로 만든 느낌이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함께 나온 마늘빵과도 너무 잘 어울려서 찍어 먹어도 맛있었어요. (수프와 마늘빵은 추가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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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는 양배추 샐러드와 밥 이 함께 나옵니다. 함께 나온 가니쉬 에는 ‘체리 같은 방울토마토’ 가 있는데 정말 모르고 먹으면 체리라고 생각할 정도로 맛 이 비슷했어요. 살짝의 달달함이 피클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돈가스와 어우러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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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위에는 눈꽃 치즈가 살짝 뿌려져서 나와요. 튀김옷이 두껍게 있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바삭한 식감이고 맛있었어요. 돈가스 맛집을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함께 나온 돈가스 소스보다는 그냥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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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면 직원분이 접시를 치워주고 디저트를 가져다주세요. 요거트 또는 커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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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디저트로 나오는 케이크가 아쉬우시다면 다른 케이크를 주문해서 드셔보실 수 있어요. 카페 289에는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를 판매하고 있어요.

브런치 카페 289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 이예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작성 시 ‘크로플 서비스’ 와 ‘8포인트 적립 시 4,500원 할인‘. 생일 등록 시 ‘돈가스 쿠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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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장소를 찾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이유는 카페 내 좌석이 다양해요.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와 칸막이가 나누어져 있어 일행들끼리만 분위기를 내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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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음료와 케이크, 브런치, 식사 류 모두 맛집인 곳이라 영주 여행 오신 분 들이 방문하기에도 좋고, 어른들과 식사하는 자리로 방문하기에도 너무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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