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플, 당진 순성 벚꽃길 벚꽃 만개 풍경 소개합니다.

당진 순성벚꽃길은 갈산리에서 당진 시내까지 약 3km에 이르는 당진천 벚꽃길입니다. 양옆으로 늘어지는 벚꽃길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나리와 벚꽃의 조화가 너무나 아름다운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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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순성 벚꽃 축제는 이미 종료되었지만, 제가 다녀온 지난 주말인 2025.04.13 벚꽃이 90프로 가량 피어 있었고, 어제 다녀온 지인의 말에 의하면 지난주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아직 벚꽃 꽃잎이 풍성하고 예쁘다 하니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은 이번 주에 당진 순성 벚꽃길에 다녀오시면 좋은 봄꽃 구경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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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 가득한 당진 순성 벚꽃길 벚꽃 풍경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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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해가 나왔다가, 강풍이 불었다가, 눈이 내렸다가, 우박이 쏟아졌던 변화무쌍한 날씨였던 지난주 일요일. 당진 순성 벚꽃길 촬영을 위해 순성 벚꽃길에 도착했을 당시만 해도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이 떠 있어 탄성이 절로 나오는 날씨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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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가볼 만한 곳 순성 벚꽃길은 이번이 첫 방문이었는데, 벚꽃과 개나리가 함께 자라고 있는 줄은 몰랐답니다. 개나리가 벚꽃과 개화시기를 맞추어 알록달록 귀여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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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천을 따라 계속되는 순성벚꽃길은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과 더불어 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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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km에 달하는 벚꽃길이다 보니 산책을 해도, 차량을 타고 이동해도 끝이 없었는데요. 천변을 향해 내려가는 계단에 앉아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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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날씨가 흐려서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퐁실퐁실 어여쁜 벚꽃잎을 보면서 힐링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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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향으로 찍어도 예쁜 당진 순성 벚꽃길인데요. 당진 순성 벚꽃길은 제가 찾아간 날 순성 벚꽃축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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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비해 꽃이 늦게 피는 당진은 타 지역은 모두 벚꽃이 떨어져 벚꽃엔딩을 이루었는데, 이제 가면 딱 좋은 당진 여행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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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이곳에 찾아와 산책을 하고 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었는데요. 순성 벚꽃길은 산책로 정비가 잘 되어 있어 당진 여행하기에도 좋은 당진의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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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 보니 벤치가 놓여 있어 의자에 앉아 사진을 한 장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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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한 가지 바람은 길은 너무 예쁜데, 경관을 해치는 현수막들이 여럿 걸려 있어 포토샵으로 일일이 지웠는데요. 현수막 등은 바로바로 제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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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유명한 명소를 많이 다니고 있는데, 당진 순성 벚꽃길은 그 규모나 아름다움에 비해 별다른 야간 조명이나 구조물이 설치되지 않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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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벚꽃길에 구간 구간 사진 찍기 예쁜 구조물이 설치되어 있다면, 전국 각지에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품 여행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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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순성 벚꽃길은 벚꽃나무의 수령이 오래되었고 꽃의 상태가 좋아 어느 방향에서 담아도 어여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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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산책하면서 끝도 없이 이어지는 벚꽃길에 감탄하던 순간. 하늘이 처음 도착했을 때처럼 파랬다면 더 예쁜 모습이었을 테지만, 아쉬운 마음에 내년에는 날씨가 좋은 날 다시 들러봐야겠다 다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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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참 많은 벚꽃 여행지를 찾아다녔지만 이렇게 개나리와 벚꽃이 함께 피어 있는 곳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때문에 당진 순성 벚꽃길에서 만난 개나리가 더욱 반가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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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가 찾아간 2025.04.13일 당진 가볼 만한 곳 골정지 벚꽃도 아직은 쌩쌩한 모습이었기 때문에 순성 벚꽃길 가실 분들은 낮에는 이곳을 산책하시고, 밤에 골정지를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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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풍경과 더불어 천변을 따라 길게 늘어진 벚꽃과 개나리의 조화, 당진 순성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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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범위가 워낙 광대하기에 산책을 하다가 다시 돌아가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가다 보니 물가에 놓여 있는 돌다리가 참 소담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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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디어 당진 순성 벚꽃길의 sns 핫플 지점에 다다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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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쉽게 찾아가는 방법은 "성북2리 마을회관"을 검색하시면 되는데요. 한눈에 보아도 다른 벚꽃길과 다르게 천변에 초록색 풀이 자라고 있어 하얀 벚꽃잎과 대비되기 때문에 특별한 풍경을 담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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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변을 따라 모델은 내려가고, 사진사는 다리 위에서 사진을 담으면 위와 같은 모습을 찍으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날이 흐려서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낸 당진 가볼 만한 곳 순성 벚꽃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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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 위치는 아미미술관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순성벚꽃길 가셨다가 아미미술관 관람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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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당진 SNS 핫플, 순성벚꽃길 벚꽃 만개 소식이었는데요. 동화 속 같은 세상 당진 순성 벚꽃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당진 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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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성벚꽃길

주소:충청남도 당진시 갈산길 101-9

촬영일: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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