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예쁜 카페 , 문경의 특색을 가진 도자기 카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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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예쁜 카페 ,

'카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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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를 다녀왔다가

약간의 여유시간이 있어

카페를 찾아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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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이 있는 곳을 발견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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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문경읍 하나로마트 바로 뒤쪽 길이라

찾기는 쉬운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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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도 방해만 되지 않도록

갓길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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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입구에

도자기 모양의 로고가 반겨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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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방문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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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적당한 크기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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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카페답게

입구에 도자기들이 전시가 되어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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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항아리, 화병, 찻잔 등

예쁜 도자기들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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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테이블 옆쪽으로는

대형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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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면에서 보이는

도자기 파편으로 만든

큰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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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인테리어와 전시되어 있는 상품들을 보시고

너무 좋아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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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메뉴입니다.

내심 녹차나 말차 같은 게 있을까 생각했지만

메뉴는 일반 카페와 비슷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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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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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메리카노와 함께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땅콩크림라떼를 주문해 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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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땅콩쨈이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아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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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소하면서도

씁쓸한 에스프레소의 맛이

어우러지는 조화가

계속 생각났었고

맛이 있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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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방문하셨다가

테마가 있는 카페를 방문해 보고 싶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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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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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은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의 기사로 문경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