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짜릿한 7월 밤낮 모두 즐거운 <7월의 카니발> 현장 속으로

​지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로 들썩이는 부천!😆

영화제와 함께 진행된 <7월의 카니발> 세기의 혈전, 승천나이트

짜릿하고 즐거웠던 현장 소식을 전해볼까 합니다🔥

7월의 카니발은 부천시청 잔디광장, 소향로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별난 보물 찾기, 별난 푸드트럭, 별난 쉼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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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물총 놀이, <세기의 혈전>과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EDM 파티, <승천나이트>이지 않을까 싶어요👍🏻

​7월 6일(토) 부터 7일(일)까지 이틀간 소향로에서 한바탕 물총 놀이가 벌어졌는데요!

'이상해도 괜찮은 나'가 되어 서로를 정화하기 위한 부캐들의 물총 싸움라는

엄청난 세계관으로부터 시작되는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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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세기의 혈전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짜릿한 축제로

저마다 신나게 뛰어다니며 물총놀이를 즐겼습니다💙

단순히 지인들과 즐기는 물총놀이가 아닌,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빌런을 무찔러보는 컨셉이 있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낮에 물총놀이를 신나게 즐겼던 공간은

밤에는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요!

바로, 웅장한 음악으로 가슴까지 뜨거워지는 EDM 파티!

<승천나이트> 입니다🎧

​쇼킹나이트 우승 팀인 군조크루를 필두로 DJ DAIZY, DJ 흥부까지

2시간이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를 정도로 흥겨운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단순 ​어른들만을 위한 축제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뛰어놀 수 있는 축제로

모두가 하나 되어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즐기는 모습이 너무 흥겨웠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승천나이트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는데요!

많은 인파가 보여주 듯, 이날 부천은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밤이었습니다🔥

​7월의 카니발 <세기의 혈전>, <승천나이트>

비록 두 축제는 끝이 났지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제 시작입니다!🙌🏻

이 뜨거운 열기가 폐막식까지 쭉 이어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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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보러 오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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